목록맛집 추천 (8)
쩐부 STORY
파스타가 먹고 싶었던 어느 날.. 한 때 자주 갔던 브런치 카페로 향했다 카페지만 커피를 마시기보단 밥을 많이 먹어봤을 정도로 식사가 맛있는 가게 특히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자주 갔던 가게이다 이름은 커피 팩토리 Coffee Factory 회사 동료들과 자주 가는데 줄여서 커팩이라고 부른다ㅋㄷㅋㄷ 24시간 영업을 하진 않지만 아침 일찍 열고 밤 늦게 닫는다 카페긴 하지만 식사도 할 수 있고 맥주와 와인도 판매하고 있다 분위기는 와인바나 레스토랑 느낌? 일단 매장이 아주 넓고 안쪽엔 룸과 다트기계 등이 있어서 모임하기에도 좋다 쩐부도 사내 동호회 모임 때 자주 오곤 한다 전에는 흡연실이 있었는데 없앤 것 같다 흡연실에서 담배 냄새가 나와서 맘에 안들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너무 좋다 메뉴는 정말 정말 다양..
요 근래 맛들려서 자주 가게된 육회집이 있다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지만 네이버 지도에 쳐도 안나온다 후기를 찾아보려 해도 찾기가 힘들다 이름하여 숨겨진 맛집 오늘은 그 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45년 전통 한우육회집 육회본색 서초동연가 서초동연가, 체인점이다 간판에는 신논현역점으로 되어있고 명함엔 논현점으로 되어있다 신논현역점, 논현점으로 찾아봐도 네이버 지도엔 안나오고 후기들도 없다 신논현역 근처에만 본점과 반포점 그리고 여기까지 총 3개나 있다 하지만 이곳은 숨겨져 있어서 아는사람만 안다 아담한 내부 테이블은 8개 남짓 지금 보니 가게 안에 나무도 있다 ㅋㅋ 이거슨 메뉴판 주 메뉴는 육회와 육사시미다 이 날은 Set 2번을 시켰다(사시미 + 전통육회) 그리고 육회에 빠질 수 없는 쐬주~! 소주를 주시기 전..
어제는 아끼는 동생 태현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술 한 잔을 했어요! 알고 지난지는 이제 2년이 돼가는데 둘이 먹는 술은 처음,, 뭔가 맛있는 걸 사주고 싶어서 찾아보다 알게 된 양재역 맛집 라무라쿠! 아놔.. 10분 정도 늦어서 맘이 급했는지 사진이 발로 찍은 듯 하네ㅠㅠ 라무라쿠는 일본식 生 양고기 전문점이에요 양꼬치는 제가 엄청 좋아하지만 양고기는 처음.. 근데 워낙 괜찮다고 하니 믿고 가봅니다.. 입구에 서있는 양 두마리ㅋㅋㅋㅋ 누가 양고기 전문점 아니랄까봐ㅎㅎ 실내 규모는 이정도.. 크진 않지만 BAR 형식으로 담소 나누기 좋은 아늑한 인테리어가 내 맘에 들었다 양고기 전문점 아니랄까봐 매장 소품 인테리어도 죄다 양 ㅋㅋㅋ 근데 귀엽다 ㅎㅎ 라무라쿠는 최고의 맛을 선사 해드리기 위해 고급 냉장 生양..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얼마 전 다녀왔던 가산디지털단지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hot plate for cooking restaurant 정통 철판 요리 전문점 디쌍입니다. 요즘같이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웬 철판요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먹어보니 그 말이 쏙 들어갑니다!ㅋㅋ 오후 5시 디너에 예약을 하고 갔어요. 친절하게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들어간 곳은 BLASON-Ⅱ 찾아보니 BLASON은 프랑스어로 가문의 문장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그 의미로 쓰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ㅎㅎ 정성스럽게 setting된 table 이 날 서울 최고 기온은 36도..ㄷㄷ 덥긴 했는데 매장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와서 물을 마시고 앉아있으니 금방 시원해졌어요ㅎㅎ 디쌍 메뉴판 모든 메뉴가 코스..
안녕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매드포갈릭에 다녀왔어요^^ 이유는 바로 지중해 신메뉴를 먹기 위해서!! 제가 방문한 곳은 매드포갈릭 봉은사로점!! 회사에서 가까워서 퇴근 후 9호선 타고 슝슝~ 불타는 금요일 오후 7시쯤 방문했는데 예약을 안 했는데 바로 입장을 해서 좋았어요! 사람들도 많았는데 럭키 가이!!^^ 봉은사로점은 매장 규모가 되게 컸어요ㅎㅎ (출처 : 매드포갈릭 홈페이지) 이번에 새로 나온 지중해 신메뉴입니다! Capri Mare Pizza Lemon Calamari Cream Risotto Greek Vegetable Ribeye Steak Olive Shrimp Cazuela Angel Hair Pasta with Fresh Tomato Salad Pan con Tomate Red Berry/W..
어제는 쿨맥스 소셜기자단 1기 발대식이 있는 날 발대식에 늦지 않게 가기 위해 오후 반차를 쓰고 발대식 장소인 보라매에 위치한 농심관으로 향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허기진 배를 채울 겸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농심관 앞에 위치한 성무관에 있는 코코이찌방야를 발견했다. 코코이찌방야는 성무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같은 건물!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된다. 1층에서부터 메뉴판이 있는데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퇴근시간 전이라 그런지 매장은 한가했다. (5시 50분쯤 방문) 나는 바 형식으로 된 테이블에 앉았다. 메뉴판 밥 양과 매운맛을 고를 수 있다. 인원수 별로 추천 메뉴도 있다. 나는 치즈 in 로스까스 카레를 먹고 싶었지만.. 판매 종료가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코코 일품 돈카츠카레를 주문했다. 그..
몇일 전에 고기가 먹고 싶어서 철산상업지구를 배회하던 도중 예전에 불쇼와 함께 돼지고기를 먹었던 화통삼이 생각났어요 근데 갔더니 화통삼은 없어지고 새로운 고기집이 생겼더라구요, 바로 촌놈집!!! 고기가 맛있는 집 철산 촌놈집.. 뭔가 고깃집 분위기가 확 났어요 전에 화통삼 있던 자린데 알고보니 이름만 바꾼 거더라구요 기본 테이블 셋팅 메뉴판 이에오 돼지고기는 국내산, 소고기는 미국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촌놈 돼지한근으로 결정!! 크큭 돼지한근은 삼겹살 목살 항정살이 모두 나와요 :D 둘이 다 먹을 수 있을까?ㅋㅋ 고기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반찬들 와사비는 다른데와 다른 생와사비 여요~ 불판이 어느정도 달궈지면 온도를 체크해주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직접 고기 무게를 확인시켜주시는 친절함...
오늘은 제가 사는 광명 철산에 경양식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이 곳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됐는데 한번 가고 난 뒤에 반해서 오히려 제가 더 자주 가자고 하고 있어요ㅋ.ㅋ 지난 크리스마스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라임하우스에 갔어요! 오픈시간은 정확히 몰랐는데 전화로 물어 본 결과 11시30분 ! 근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11시 쯤에 문을 열었는지 11시 10분에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 라임하우스는 철산 보보스텔 2층에 있어요! 이제 한 5번 정도 와본 거 같아요! 처음엔 별 기대 안했는데 먹고 난 뒤에 반해서 한달에 최소 한번은 와서 먹는거 같아요 크큭 :D 친구가 라임하우스 돈가스를 좋아해서 추천해 줬는데 이제는 제가 더 좋아해요 크큭. 일단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식전에 와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