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 (10)
쩐부 STORY
오늘 소개할 맛집은 회사 근처에 있는 몇 안되는 일식집이다 japanese restaurant RROKII 편하게 그냥 료기라고 부른다 점심 시간이 되면 10분은 일찍 나가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네이버에 쳐보니 일요일은 휴무고 오픈은 11시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은 3시간(14:30~17:30) 점신엔 11시50분까진 가야 안기다리고 먹을 수 있다 좋은 그릇, 좋은 기량 훌륭한 재능 또는 그 소유자 좋은 그릇에 정성을 다하여 최고의 요리를 담다. 이자카야 료기 네네 점심 식사는 모두 9,900원 총 5가지가 있고 사이드 메뉴로 샐러드, 미소된장국, 죽, 우동이 나온다 뒤 쪽 메뉴판은 찍지 않았다 side menu로 나온 죽, 샐러드, 미소된장국 맛은 괜찮았다 :)..
간만에 퇴근 후 고기 먹으러 고고!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데 내인생 역대급 양고기집이 양재역에 있다 퇴근하고 시간이 남아서 걸어서 양재까지 고! 일본식 生 양고기 전문점 라무라쿠 양고기집 아니랄까봐 입구에 서있는 양 두마리ㅋㅋ 바 형식으로 된 라무라쿠 가운데는 바로 되어있고 벽쪽에는 4인용 테이블이 두개가 있다 작은 규모지만 담소나누기 좋다 라무라쿠는 영구치가 나기 전인 12개월령 미만의 호주산 냉장 生양고기(Lamb)만을 사용하여 숙성시킵니다. 양고기는 세종류가 있다! 등심, 살치, 갈비! 전에 양갈비를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양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양갈비 2인분, 금방 나왔다 양꼬치집에서 양갈비를 시켜본 적이 있는데 크기가 매우 작았다 라무라쿠는 큼직큼직! 고기는 직원분들이 처음부터 다 ..
어제는 쿨맥스 소셜기자단 1기 발대식이 있는 날 발대식에 늦지 않게 가기 위해 오후 반차를 쓰고 발대식 장소인 보라매에 위치한 농심관으로 향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허기진 배를 채울 겸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농심관 앞에 위치한 성무관에 있는 코코이찌방야를 발견했다. 코코이찌방야는 성무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같은 건물!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된다. 1층에서부터 메뉴판이 있는데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퇴근시간 전이라 그런지 매장은 한가했다. (5시 50분쯤 방문) 나는 바 형식으로 된 테이블에 앉았다. 메뉴판 밥 양과 매운맛을 고를 수 있다. 인원수 별로 추천 메뉴도 있다. 나는 치즈 in 로스까스 카레를 먹고 싶었지만.. 판매 종료가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코코 일품 돈카츠카레를 주문했다. 그..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불과 6시간 전에 다녀온 곳입니다. 시니혀니 비어는 제가 살고 있는 경기도 광명에 철산 상업지구라는 번화가에 있는 스몰 비어입니다. 시니혀니 beer 저는 오픈할 때 처음 온 뒤로 맘에 들어서 자주 왔는데 근 반년 동안 못 온 사이에 메뉴가 많이 추가되고 보드카나 위스키 세트도 팔고 있습니다. 저희는 혀니 Set을 주문했습니다! 국내산 생감자로 직접 만들고 크림 맥주 노즐은 늘 청결한 시니혀니랍니다. 그래서인지 이집 감자튀김이랑 생맥주는 맛있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다양한 구조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가게가 크진 않아서 10명 이상이 먹기엔 어렵습니다. 저희는 창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주문하고 신분증 검사도 하고 바로 생맥주가 나왔습니다. 감자튀김과 수제 치즈스틱! 소스는 2가지 ..
지난 화요일에 회사 앞에 있는 횟집에 갔어요! 많이 가봤는데 맛도 있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회식하면 자주 가는 곳이랍니다! 오징어 사랑은 이렇게 생겼어요! 입구는 되게 작아 보이지만.. (내부도 좁긴해요ㅎㅎ) 1층부터 3층까지 있어요! 저는 보통 2층에 앉아서 먹어요 ㅎㅎ 메뉴판! 활어회와 튀김/구이, 국물 식사류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이 날 저희가 시킨 건 2번 set 시원한 국물은 3개 중 1개를 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생우럭 매운탕으로 선택! 테이블 세팅 하고~ 회에 빠질 수 없는 소주!는 너무 독하고 자몽을 시켰어요ㅎㅎ 짜잔 금방 나온 오징어튀김과 광어회!! 아 진짜 회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생우럭 매운탕도 금방 나왔어요! 저녁을 안 먹어서 공깃밥도 같이 시켰답니다ㅎㅎ 회에 튀김에..
오늘 추천드릴 곳은 회사 근처에 있는 24시 고깃집입니다. 저희 회사는 회식이 잦지 않아서 참 좋은데 가끔 회식을 할 때 자주 가는 고깃집입니다. 저희 회사는 학동역과 언주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회사 근처 맛집을 많이 아는 편입니다. 주로 점심시간에 회사 분들이랑 먹다 보니 사진 찍기 조금 민망해서 후기는 잘 안 쓰는 편이에요. 근데 오늘 퇴근 후 친구와 고기를 먹으로 방문 한 김에 회식할 때 자주 오는 새마을 화로에 들렸습니다! 가게는 되게 넓어요. 테이블도 있고 회식하기에 좋은 룸도 있답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기는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있고 전골과 식사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오늘은 친구랑 갔는데 한우는 너무 비싸서.. (그나마) 저렴한 제주 오겹살을 주문했어요! 다양한 기본 반찬들 파무침이 제..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강남역에 위치한 퓨전 레스토랑 바비레드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퇴근 후 오랜만에 강남역에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약간 색다르면서도 맛있고 배도 부른 곳이었답니다. 바비레드는 이런 분위기예요 절대 흔들린 게 아니랍니다 모두의 초상권을 지켜준 거예요 아하하 아무튼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자리로 이동했어요 :) 바비레드 메뉴판 뭐가 맛있을지 잘 몰라서 그냥 다른 후기들 찾아보면서 맛있다는 걸로 시켰어요 크큭 저희는 바비스테이크랑 레드 크림 파스타로 결정! 주문서가 이렇게 있어요 처음 방문했다고 하니까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주문하고자 하는 메뉴 수량을 적고 매운 정도를 골라서 카운터에 가서 선불 결제를 하면 돼요! 레드 크림 파스타 매운 정도는 기본(2)으로 선택! 탄산 포도까지 같이 해서..
친절하고 푸짐하고 맛있는 식당 평범하면서 맛있는 밥이 먹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가게 된 토담. 그냥 생선구이 먹으러 간다고 가볍게 생각하고 갔는데 입구에서부터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따듯한 곳으로 모시겠다며 창가쪽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따듯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본 셋팅과 주문 안내 등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좋았다. 삼치와 고등어 생선 정식과 생굴 추가(10,000원)를 주문하였다. 반찬 종류가 다양한 점이 좋았고 생선구이도 생굴도 맛있었다. 음식을 주문하면 김치찌개와 청국장을 고를 수 있고 계란찜도 준다. 광명 토박이로써 광명에 수많은 식당을 가보았는데 토담은 객관적으로 친절하고 푸짐하고 맛있다고 본다. 또 가고 싶은 곳 동네에 이런 식당을 발견 해서 좋다, 못 먹어본 다양한 ..
매일 업무에 찌들어 있는 직장인들에게 점심 먹는 시간은 잠시나마 업무를 잊고 배고픈 배를 채울 수 있는 휴식 시간인데요. 그래서 점심식사는 직장인들에게 참 중요한 시간이죠~ 회사 근처에 맛집이 있다는 것도 참 행복한 일이예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저희 회사 근처에 있는 홍이네 오쌈입니다! 옹이네 오쌈 같아 보이지만 이 곳의 이름은 홍이네 오쌈! 아마도 오징어 보쌈의 준말 같아요 ㅎㅎ 소박한 가게 내부, 테이블은 4인석 3개, 6인석 3개 정도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인테리어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 자리 마다 의자 종류도 다르답니다 ㅎㅎ 메뉴판이예용 점심 특선으로 섞어찌개, 오징어 보쌈, 제육볶음이 있는데 인당 7,000원입니다! 그 밖에도 여러 메뉴가 있어요! 알찜이나 알탕에 소주 한잔 해도 ..
오늘은 광명에 몇 없는 맛집 중에 맛있는 삼겹살 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광명시 하안동 하안사거리에 위치한 삼원소금구이 입니다 :-) 삼원 소금구이를 알게 된 지는 꽤 오래됐어요, 3년 정도? 삼촌이 입맛이 까다로워서 삼겹살은 아무데서나 안 먹는데 이 집은 정말 맛있다고 추천해주셔서 오게 됐어요. 긔 뒤로 너무 맛있어서 종종 삼겹살 먹을 때 여기만 오곤 해요 ㅋ.ㅋ 매장이 그리 크진 않아요 테이블 7개 정도인데 여름이나 봄, 가을엔 밖에 테이블을 깔아둬서 야외에서 먹을 수 있어요 메뉴는 주로 소금구이(생삼겹)가 있어요 10번도 넘게 와봤는데 소금구이 말고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 헤헤 3년 전에는 소금구이가 11,000원이였는데 지금은 12,000원이예요. 기본 반찬들 김치, 아주 푹 익어서 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