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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역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Coffee Factory 커피팩토리

쩐부 2017. 3. 22. 13:39

파스타가 먹고 싶었던 어느 날..

한 때 자주 갔던 브런치 카페로 향했다

카페지만 커피를 마시기보단 밥을 많이 먹어봤을 정도로 식사가 맛있는 가게

특히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자주 갔던 가게이다





이름은 커피 팩토리

Coffee Factory

회사 동료들과 자주 가는데 줄여서 커팩이라고 부른다ㅋㄷㅋㄷ

24시간 영업을 하진 않지만 아침 일찍 열고 밤 늦게 닫는다







카페긴 하지만 식사도 할 수 있고 맥주와 와인도 판매하고 있다

분위기는 와인바나 레스토랑 느낌?

일단 매장이 아주 넓고 안쪽엔 룸과 다트기계 등이 있어서 모임하기에도 좋다

쩐부도 사내 동호회 모임 때 자주 오곤 한다

전에는 흡연실이 있었는데 없앤 것 같다

흡연실에서 담배 냄새가 나와서 맘에 안들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너무 좋다




메뉴는 정말 정말 다양하지만 보통 커팩에서 쩐부는 오늘의 점심을 먹는다

요일마다 4가지 메뉴가 있는데 매일 바뀐다

파스타, 볶음밥, 피자 등

여기서 수십번을 먹어봤지만 맛은 정말 맛있다

아쉬운 점은 양이 적다는 점..ㅠㅠ

쩐부의 팁이 있다면 애교섞인 목소리로 많이 달라고 주문할 때 말씀드리면 조금 더 주시는 것 같다 ㅎㅎ

암튼 내가 주문한 메뉴는 해산물 뚝배기 파스타




식전빵이 나온다

빵이 따듯하고 맛있다






비쥬얼 굿굿

해산물이 들어가 있는 파스타다

매워 보이는데 맵지는 않고 맛있다

약간 매콤?한 맛이다

개인적으로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지만 여기는 대체로 맛있어서 이것도 먹을만 했다




커팩의 위치는 언주역 2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코앞에 있다ㅎㅎ

파스타 말고도 스테이크, 리조또, 볶음밥, 와인, 수제맥주, 생맥주 등 정말 다양하게 판매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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