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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부 STORY
오늘은 제가 사는 광명 철산에 경양식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이 곳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됐는데 한번 가고 난 뒤에 반해서 오히려 제가 더 자주 가자고 하고 있어요ㅋ.ㅋ 지난 크리스마스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라임하우스에 갔어요! 오픈시간은 정확히 몰랐는데 전화로 물어 본 결과 11시30분 ! 근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11시 쯤에 문을 열었는지 11시 10분에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 라임하우스는 철산 보보스텔 2층에 있어요! 이제 한 5번 정도 와본 거 같아요! 처음엔 별 기대 안했는데 먹고 난 뒤에 반해서 한달에 최소 한번은 와서 먹는거 같아요 크큭 :D 친구가 라임하우스 돈가스를 좋아해서 추천해 줬는데 이제는 제가 더 좋아해요 크큭. 일단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식전에 와인을..
이번에 소개 해드릴 곳은 노원역에 있는 삼겹살 무한리필, 엉터리 생고기 두번째이야기입니다. 주말 토요일 낮에 상계동에서 연탄 봉사를 열심히 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노원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소고기를 먹고 싶어서 노원역 소고기를 검색하여 어디로 갈지 정하려다가 엉터리생고기 소한마리 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노원역에는 와 둘 다 있었는데 네이버 지도에 치면 나오는 엉터리 생고기 노원점은 두번째 이야기 가게였습니다. 그리하여 아쉽게도 소고기는 다음에 먹기로 하고 삼겹살을 먹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삼겹살 무한리필 + 된장찌개로 1인당 10,000원입니다. 공기밥까지 주문하고 빠르게 셋팅이 되었습니다. 삼겹살 역시 삼겹살은 두꺼워야 먹음직 스러워요! 버섯 모듬 2,000원 같이 주는 반합에..
어제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던 동작구에 위치한 [전주전집]을 가보았습니다! 줄 서서 먹어야 한다고 해서 퇴근 후 부랴부랴 준비해서 갔는데요.. 화요일 저녁 7시반 쯤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전을 먹기 위해 줄을 서 봅니다! 포장 손님은 이곳에서 말을 해주면 포장해주더라구요! 줄 서서 기다리면서.. 식신로드에서도 인정한 전주전집 이라네요! 그래도 전이 거기서 거기지.. 별 기대 안하고 있었어요. 가게는 지하, 1층, 2층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5명이였는데 2층에 4명자리에 의자 하나 더 붙여서 앉았습니다. 1층은 방처럼 신발 벗고 들어가는 구조이고 2층은 테이블식으로 신발을 신는 구조였는데 지하는 가보지 못했어요 메뉴판입니다. 막걸리 종류가 참 다양했어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