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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부 STORY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한우 오마카세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스시 오마카세는 많이 먹어봤지만 한우 오마카세는 먹어본 적이 없는데요. 얼마 전, 생애 첫 한우 오마카세를 먹어보고 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우오마카세 와이스타일 서래마을점입니다. 이 곳을 알게 된 계기는 포잉이라는 어플에서 어디 괜찮고 저렴한 스시야 없나.. 둘러보던 도중! 한우 오마카세는 대부분 가격이 비싼 편인데 와이스타일은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도 괜찮아서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갈 친구들을 모아서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주방장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 닷지가 먼저 보입니다. 그 외 각각 독립적인 공간에 4인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매장을 둘러보지 않아서 전체 규모에 대해..
얼마 전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강남 논현에 다녀왔습니다. 논현동 먹자골목에는 우기식당이라는 술집이 있는데요. 친구가 우기식당 바다점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우기식당을 처음 알게 된 건 2년 전입니다. 2차를 어디갈까 두리번거리며 논현 먹자골목을 걷던 어느 날. 친구가 후배가 하는 식당이라 하여 가보자~하며 들어갔던 곳입니다. 그때는 그냥 우기 식당 하나만 있었는데 지금은 육지점과 바다점이 있습니다. 본점이 육지점이고 이번에 소개할 곳은 작년에 새로 생긴 바다점입니다. 넓지 않은 규모의 논현 우기식당 바다점. 약간 복고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저희는 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당일 오전에 예약 안내 문자도 오는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우기식당. 그뤠잇-! 가기 ..
쩐부의 최애 닭발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장 최애하는 닭발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시민화로숯불닭발입니다. 저는 원래 닭발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싫어했는데요. 그러던 제가 닭발은 이 곳에서만 먹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시민화로숯불닭발 메뉴판 신논현역 맛집 시민화로숯불닭발은 닭발집이지만 메뉴가 꽤 다양한 편입니다. 하지만 저도 10번 넘게 가봤지만 갈 때마다 거의 닭발만 먹은 터라 먹어보지 못한 메뉴들도 있어요. 뼈가 없는 무닭발부터 통닭발, 통마늘똥집조림, 닭꼬치, 염통볶음, 오돌뼈, 반건조오징어 등등. 가장 먼저 닭발과 닭발하면 빠질 수 없는 주먹밥 그리고 계란말이를 주문했어요. 닭발의 매운맛은 세가지로 순한맛, 보통맛, 매우매운맛 중 선택할 수 있어요 :-) 기..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스시를 참 좋아하는 저는 가끔 스시 오마카세를 먹곤 합니다 그러던 얼마 전 강남 논현에 스시집에 가격이 참 착한 입문용 오마카세가 있다고 하여 먹으러 가봤습니다 이시국에 스시라니. 저도 역사적으론 일본이 참 싫지만 먹는데 시국이 어딨나요?ㅎㅎ 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스시 히나타 외관은 깔끔한 스시집 느낌입니다 닷지와 벽면에 바형식 테이블이 전부인 아주 작은 가게입니다 스시 히나타는 예약이 되기 때문에 저는 평일 점심시간인 12시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스시 오마카세 집이라고 소개해드렸지만 간장새우덮밥이나 우동정식도 판매중입니다 오마카세는 A와 B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A는 11피스, B는13피스로 가격은 각각 17,000원 27,000원입니다 오마카세가 이렇게 저렴하다니? 가격도 ..
오늘 소개할 곳은 쩐부 회사 근처에 있는 정육 식당이다 이 회사에 다닌지 올해로 4년째지만 여기서 고기를 구워먹어 본적은 한번도 없었다 왜냐면 일단 한우를 팔고 비쌀거 같기 때문이다 그러다 어제, 고기가 먹고 싶어서 친구에게 세종 한우에서 한우를 먹자고 하였다 세종 한우 정육점 식당 주차는 발렛비 1000원을 받고 해준다고 한다 차도 부담 없이 가지고 갈 수 있다 가게에 들어서자 정육점 같이 고기들이 진열 되어 있다 한우다 한우+_+ 부위마다 가격이 다르긴 했지만 대체로 저렴하게 느껴졌다 안쪽에서 고기 손질중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가게 내부 로비 쪽에 입식 테이블들이 있고 좌식 테이블과 좌식 룸들도 있다 가게는 매우 넓었다 어제 먹은 한우는 특수부위모듬! 400g에 28000원 정도 하였다 416g +..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강남역에 위치한 퓨전 레스토랑 바비레드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퇴근 후 오랜만에 강남역에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약간 색다르면서도 맛있고 배도 부른 곳이었답니다. 바비레드는 이런 분위기예요 절대 흔들린 게 아니랍니다 모두의 초상권을 지켜준 거예요 아하하 아무튼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자리로 이동했어요 :) 바비레드 메뉴판 뭐가 맛있을지 잘 몰라서 그냥 다른 후기들 찾아보면서 맛있다는 걸로 시켰어요 크큭 저희는 바비스테이크랑 레드 크림 파스타로 결정! 주문서가 이렇게 있어요 처음 방문했다고 하니까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주문하고자 하는 메뉴 수량을 적고 매운 정도를 골라서 카운터에 가서 선불 결제를 하면 돼요! 레드 크림 파스타 매운 정도는 기본(2)으로 선택! 탄산 포도까지 같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