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부 STORY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피규어 2주차 퍼니처 세트 로이 준 가격 본문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피규어 티소믈리에 로이(12,000원) & 커피 마스터 준(12,000원) & 퍼니처 세트(12,000원)
안녕하시렵니까, 스벅충 쩐부입니다.
지난번 1주차 후기에 이어서 2주차 스벅 플레이모빌 후기입니다.
근데 오늘은 이미 한주가 지난 수요일인데 왜 이제야 후기를 쓰냐?
귀차니즘으로 인해 지난 목요일 아침에 스벅에 가지 못했고
플레이모빌 버디 세트들이 금방 품절이 나서 결국 구매를 못했습니다..ㅠ_ㅠ
그래서 살다 살다 처음으로 리셀로 스벅 플레이모빌을 구해왔습니다.
부지런히 지난 목요일 새벽에 스벅 다녀왔으면 세개 해서 36,000원에 샀을 텐데
준은 매장에서 사고 로이랑 퍼니처 세트는 리셀로 50,000원에 업어왔습니다.
그래서 결국 쓴 돈은 준 12,000원+퍼니처 세트 로이 50,000원 합쳐서 62,000원ㅠㅠㅠㅠ
깜빡하고 못 다녀온 비용이 26,000원과 커피 두잔..
이번 주부터는 꼭 목요일 오픈과 동시에 구매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렇게 어렵게 구한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2주차 출시 제품 3종입니다.
퍼니처세트 70617
티소믈리에 로이 70616
커피 마스터 준 70496
박스를 뜯어서 구성품을 살펴봅니다.
바로 조립을 시작합니다.
완성입니다.
3종 피규어의 총 조립 시간은 약 1분입니다.ㅋㅋㅋ
조립 방법이랄것도 없을 정도로 쉽고 간단합니다.
티소믈리에 로이입니다.
들고 있는 텀블러엔 TEAVANA라고 쓰여있습니다.
퀄리티는 훌륭합니다.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일하고 있는 거 같은 커피 마스터 준입니다.
들고 있는 핸드백엔 리저브 마크가 찍혀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퍼니처세트입니다.
스타벅스 간판과 스타벅스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파라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판은 스티커를 붙여 만듭니다.
1주차에 출시된 바리스타 조이와 함께 쪼르륵 배치해봤습니다.
여럿이 있으니 더 귀엽습니다.
조이 혼자 있을 땐 허전했는데 이제 봐줄만합니다.
컬렉팅 플레이트 위에 올리니 이제 제법 수집한 느낌이 납니다.
7칸 다 채우면 더 볼만 할 듯합니다.
2주차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모으면서 느낀 점.
아무리 귀찮아도 무조건 목요일 오픈하면 가서 사자 ㅠㅠ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3주차는 목요일 땡 하면 사서 최대한 빠른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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