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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부 STORY
지난 3월 26일 토요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두근 두근 초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 와보는 공항..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3박 4일이지만 토요일 저녁 출발 / 화요일 저녁 도착이라 실제 여행 기간은 3박 3일.. 2월 말에 급하게 정했는데 3월에 이것저것 바빠서 여행 계획을 1도 못 세웠어요 ㅠㅠ 저는 이스타항공을 이용했어요! 친구가 이스타항공 직원인데 한 번도 사고 난 적이 없다고 해서 믿고 이용했어요! 비행기를 초딩 때 이후로 타본 적이 없으니까 무섭더라고요 ㅠㅠ 티켓은 토요일 저녁 출발 / 화요일 저녁 도착 기준 왕복 6만원대로 구매했어요!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제한 물품 안내글도 자세히 읽어봤어요 ㅋㅋㅋㅋ.. 여행 갈 때 보조배터리를 많이들 챙기시는데 보조배터리도 위탁수..
갑자기 삘 받은 포스팅.. 어제, 토요일에 친구와 아식스 러닝 클럽에서 오전에 러닝을 하고 찜닭을 먹고 싶다고 해서 철산 상업지구에 있는 봉추찜닭에 다녀왔다. 하루밖에 안됐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ㅋㅋㅋㅋ 역시 포스팅은 바로바로 하는 게 좋다! 안동찜닭 전문점이라고 적혀있다. 철산점이라고 적혀 있어서 프랜차이즈인가 해서 찾아보니... 허걱! 옛날 어릴 때 갔던 안동찜닭이라는 찜닭집에서 이름이 바뀐 거라고 한다. "안동" 이라는 고유명사와 "찜닭" 이라는 요리 이름을 독점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아서 상호를 변경했다고 한다. 매장 전화번호는 02-2617-6981 포장이나 예약도 받는 것 같다 점심시간 조금 전에 가서 그런지 매장엔 손님이 없었다. 매장은 4인석 테이블 10여개 봉추찜닭 메뉴판 우리는 반마리..
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배구를 보러 천안에 갔다! 오늘은 2015-2016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 2차전 현대캐피탈 vs OK저축은행.. 딱히 응원하는 팀은 없었지만 문성민 선수 얼굴에 반해서 현대캐피탈 응원..! 결과는 처참하게 0:3 참패.. 왜 내가 응원하기만 하면 진다냐..ㅠ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우리가 찾은 곳은 천안 한정식집 마실.. 매장 전경 화요일은 정기휴무일이라고 한다 날이 풀리면 밖에서 커피 한잔하기 좋을 거 같다 신발을 벗고 가게로 들어가서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한정식 식당을 태어나서 처음 와보는데 분위기가 괜찮았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참조은 정식! 가족, 친지, 친구들과 좋은 자리에 적절한 추천 메뉴라고 한다. 1인 25,00원.. 한정식집을 처음 와본 나에겐..
약 2주 전.. 나의 미러리스에 작은 충격이 있었다. 근데 그 이후로 카메라가 렌즈를 인식 못하고 렌즈가 돌출된 상태에서 작동하지를 않았다.. 카메라를 산지 약 한 달 만에 고장이 난 것이다 ㅠ_ㅠ 나의 a6000... 렌즈가 나와서 들어가질 않는다.. 어디 아픈가 보다.. 렌즈 수리비가 비싸다고 있어서 지레 겁을 먹었다.. a6000 번들렌즈 SELP16-50mm 인식을 못한대..ㅠㅠ 흑 그래서 카메라를 고치러 소니 서비스센터를 찾아갔다. 다행히 회사 근처에 있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다녀왔다. 내가 다녀온 곳은 학동사거리에 있는 강남 소니 서비스센터! SONY STORE, SONY SERVICE CENTER 소니 스토어와 서비스 센터가 같이 있었는데 입구엔 영업시간이 적혀져 있었다. 금요일 점심시간을..
대학생 시절부터 카메라 욕심이 참 많았음 돈이 없어서 중고 장터만 기웃기웃.. 캐논 450D, 삼성 디카, 미놀타 필름카메라, 후지 폴라로이드 등.. 많은 기기들을 영입해봤지만 딱히 감흥이 없음.. 그러던 나에게 다시 관심을 생기게 해준 카메라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소니 미러리스 a6000 !!! 소니 a5000, a5100, a6000 이 세 모델 중 얼리어답터인 나는 최신 기기를 사고 싶었음, a5000 은 바로 탈락! 화질이 거의 비슷한 a5100, a6000 중 일주일 정도 고민을 하다가... 평소에 셀카를 잘 안찍고 사진을 찍을 때 뷰파인더로 찍고 싶기도 하고 AF 가 더 빠르고 조작이 편하다는 a6000 으로 결정!! 카메라 박스가 생각보다 작았다 구성품들.. 뭐.. 특별한 건 없음. 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