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철산역 맛집 (5)
쩐부 STORY
역시나 배고픈 저녁.. 지난주보다 날이 추워져서 집 가까운 데서 저녁을 먹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쭈꾸미시스터즈를 알게 되었어요! 철산 상업지구에 이 표지판? 판대기? 현수막? 광고? 아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 나지만.. 아무튼 이게 있어요 ㅋㅋㅋㅋㅋ 매장은 생각보다 넓은 편 이에요 메뉴판 이에오. 메뉴판에는 영업시간과 라스트 오더 시간이 적혀져 있어요^^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한데 저희는 메인 2인 세트와 사이드 메뉴에서 웨지 텐더도 시켰어요! ㅋ.ㅋ 주문한지 5분도 안 지나서 파스타 샐러드, 묵사발, 밥이 나왔어요 ㅎㅎ 빨리 나와서 굿!! 묵사발도 냠냠 맛있고 파스타 샐러드도 시큼하니 먹을만해요^^ 짜잔~ 화덕피자, 숯불쭈꾸미삼겹살, 웨지 텐더가 나왔어요!! 쭈꾸미가 귀여워요 ㅎㅎ 웨지 텐더에는 칠리소스가..
몇일 전에 고기가 먹고 싶어서 철산상업지구를 배회하던 도중 예전에 불쇼와 함께 돼지고기를 먹었던 화통삼이 생각났어요 근데 갔더니 화통삼은 없어지고 새로운 고기집이 생겼더라구요, 바로 촌놈집!!! 고기가 맛있는 집 철산 촌놈집.. 뭔가 고깃집 분위기가 확 났어요 전에 화통삼 있던 자린데 알고보니 이름만 바꾼 거더라구요 기본 테이블 셋팅 메뉴판 이에오 돼지고기는 국내산, 소고기는 미국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촌놈 돼지한근으로 결정!! 크큭 돼지한근은 삼겹살 목살 항정살이 모두 나와요 :D 둘이 다 먹을 수 있을까?ㅋㅋ 고기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반찬들 와사비는 다른데와 다른 생와사비 여요~ 불판이 어느정도 달궈지면 온도를 체크해주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직접 고기 무게를 확인시켜주시는 친절함...
친절하고 푸짐하고 맛있는 식당 평범하면서 맛있는 밥이 먹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가게 된 토담. 그냥 생선구이 먹으러 간다고 가볍게 생각하고 갔는데 입구에서부터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따듯한 곳으로 모시겠다며 창가쪽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따듯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본 셋팅과 주문 안내 등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좋았다. 삼치와 고등어 생선 정식과 생굴 추가(10,000원)를 주문하였다. 반찬 종류가 다양한 점이 좋았고 생선구이도 생굴도 맛있었다. 음식을 주문하면 김치찌개와 청국장을 고를 수 있고 계란찜도 준다. 광명 토박이로써 광명에 수많은 식당을 가보았는데 토담은 객관적으로 친절하고 푸짐하고 맛있다고 본다. 또 가고 싶은 곳 동네에 이런 식당을 발견 해서 좋다, 못 먹어본 다양한 ..
지난 주 토요일, 간만에 안하던 운동을 하고 녹초가 된 나는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싶었다.. 향한 곳은 내가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인생 최초의 아르바이트를 했던 광명시 철산 상업지구에 위치한 대가볼태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매일 먹던 볶음밥과 가끔 먹을 수 있었던 볼태기 찜과 탕.. 11년이 지났지만 맛있었던 기억이 남고 옛 추억도 되새길 겸 가고 싶었다. 때는 바야흐로 2005년 초. 갓 고등학교에 입학한 나는 친구 소개로 대가볼태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하는 일은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가장 바쁜 시간에 손님들 신발을 정리해서 신발장에 넣는 일.. 아하하하 하는 일은 이러했다. 손님이 들어오면 착석한 테이블 번호를 확인해서 해당 번호 신발장에 손님 신발을 모두 넣고 그 테이블이 나갈 ..
오늘은 제가 사는 광명 철산에 경양식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이 곳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됐는데 한번 가고 난 뒤에 반해서 오히려 제가 더 자주 가자고 하고 있어요ㅋ.ㅋ 지난 크리스마스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라임하우스에 갔어요! 오픈시간은 정확히 몰랐는데 전화로 물어 본 결과 11시30분 ! 근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11시 쯤에 문을 열었는지 11시 10분에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 라임하우스는 철산 보보스텔 2층에 있어요! 이제 한 5번 정도 와본 거 같아요! 처음엔 별 기대 안했는데 먹고 난 뒤에 반해서 한달에 최소 한번은 와서 먹는거 같아요 크큭 :D 친구가 라임하우스 돈가스를 좋아해서 추천해 줬는데 이제는 제가 더 좋아해요 크큭. 일단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식전에 와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