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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부 STORY
역시나 배고픈 저녁.. 지난주보다 날이 추워져서 집 가까운 데서 저녁을 먹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쭈꾸미시스터즈를 알게 되었어요! 철산 상업지구에 이 표지판? 판대기? 현수막? 광고? 아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 나지만.. 아무튼 이게 있어요 ㅋㅋㅋㅋㅋ 매장은 생각보다 넓은 편 이에요 메뉴판 이에오. 메뉴판에는 영업시간과 라스트 오더 시간이 적혀져 있어요^^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한데 저희는 메인 2인 세트와 사이드 메뉴에서 웨지 텐더도 시켰어요! ㅋ.ㅋ 주문한지 5분도 안 지나서 파스타 샐러드, 묵사발, 밥이 나왔어요 ㅎㅎ 빨리 나와서 굿!! 묵사발도 냠냠 맛있고 파스타 샐러드도 시큼하니 먹을만해요^^ 짜잔~ 화덕피자, 숯불쭈꾸미삼겹살, 웨지 텐더가 나왔어요!! 쭈꾸미가 귀여워요 ㅎㅎ 웨지 텐더에는 칠리소스가..
불타는 금요일 허기진 배를 달래고자 향한 곳은 이탈리안 파스타 전문점 닐리! 동네에 있기도 하고 예전부터 가보고 싶기도 해서 고고! 매장은 생각보다 작아요.. 테이블이 5개 정도..? 제가 갔을 땐 거의 만석이였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닐리 메뉴판 ! 클릭하면 더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어요~ 파스타, 피자, 샐러드, 빠네,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 열심히 메뉴를 고르고 있는 친구 음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 친구가 빠네를 먹어 본 적이 없다고 해서 빠네와 시푸드 리조또로 결정! 오렌지 쥬스도 같이 시켰는데 직원분이 닐리 브래드 2조각 + 오렌지 쥬스도 3,000원 이니 그렇게 시키시겠냐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브래드 2조각도 같이 냠냠 ! 빠네 먼저 등장! 크림소..
지난 주 토요일, 간만에 안하던 운동을 하고 녹초가 된 나는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싶었다.. 향한 곳은 내가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인생 최초의 아르바이트를 했던 광명시 철산 상업지구에 위치한 대가볼태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매일 먹던 볶음밥과 가끔 먹을 수 있었던 볼태기 찜과 탕.. 11년이 지났지만 맛있었던 기억이 남고 옛 추억도 되새길 겸 가고 싶었다. 때는 바야흐로 2005년 초. 갓 고등학교에 입학한 나는 친구 소개로 대가볼태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하는 일은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가장 바쁜 시간에 손님들 신발을 정리해서 신발장에 넣는 일.. 아하하하 하는 일은 이러했다. 손님이 들어오면 착석한 테이블 번호를 확인해서 해당 번호 신발장에 손님 신발을 모두 넣고 그 테이블이 나갈 ..
오늘은 제가 사는 광명 철산에 경양식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이 곳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됐는데 한번 가고 난 뒤에 반해서 오히려 제가 더 자주 가자고 하고 있어요ㅋ.ㅋ 지난 크리스마스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라임하우스에 갔어요! 오픈시간은 정확히 몰랐는데 전화로 물어 본 결과 11시30분 ! 근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11시 쯤에 문을 열었는지 11시 10분에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 라임하우스는 철산 보보스텔 2층에 있어요! 이제 한 5번 정도 와본 거 같아요! 처음엔 별 기대 안했는데 먹고 난 뒤에 반해서 한달에 최소 한번은 와서 먹는거 같아요 크큭 :D 친구가 라임하우스 돈가스를 좋아해서 추천해 줬는데 이제는 제가 더 좋아해요 크큭. 일단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식전에 와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