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철산 (6)
쩐부 STORY
어제 5월 27일은 친구가 곱창이 먹고 싶다고 해서 곱창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다녀온 곳은 철산 상업지구에서 유명한 야구장 1층에 있는 구름산 실내 곱창 분식 집! 이 집은 엄청 오래된 집일 거에요. 오래전 기억부터 이곳에 있었어요ㅎㅎ 저는 2011년에 온 게 마지막 기억인데 거의 5년 만에 다시 왔어요. 가게는 되게 작아요 4인용 테이블이.. 9개 정도..? 메뉴도 오직 순대곱창!ㅎㅎ 웰빙 순대곱창, 다이어트 순대곱창, 야채순대곱창 세 가지가 있어요 저희는 기본 야채 순대 곱창을 주문했어요! 상추, 와사비 맛이 나는 네모난 무, 마요네즈와 당근이 들어간 마카로니 샐러드이 나와요! 무가 제 입맛에 맞아요 와삭와삭! 주문한 곱창이 나왔어요! 5년 만에 먹어보는 구름산 곱창 분식 순대 야채 곱창!! 그땐 소..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불과 6시간 전에 다녀온 곳입니다. 시니혀니 비어는 제가 살고 있는 경기도 광명에 철산 상업지구라는 번화가에 있는 스몰 비어입니다. 시니혀니 beer 저는 오픈할 때 처음 온 뒤로 맘에 들어서 자주 왔는데 근 반년 동안 못 온 사이에 메뉴가 많이 추가되고 보드카나 위스키 세트도 팔고 있습니다. 저희는 혀니 Set을 주문했습니다! 국내산 생감자로 직접 만들고 크림 맥주 노즐은 늘 청결한 시니혀니랍니다. 그래서인지 이집 감자튀김이랑 생맥주는 맛있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다양한 구조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가게가 크진 않아서 10명 이상이 먹기엔 어렵습니다. 저희는 창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주문하고 신분증 검사도 하고 바로 생맥주가 나왔습니다. 감자튀김과 수제 치즈스틱! 소스는 2가지 ..
역시나 배고픈 저녁.. 지난주보다 날이 추워져서 집 가까운 데서 저녁을 먹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쭈꾸미시스터즈를 알게 되었어요! 철산 상업지구에 이 표지판? 판대기? 현수막? 광고? 아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 나지만.. 아무튼 이게 있어요 ㅋㅋㅋㅋㅋ 매장은 생각보다 넓은 편 이에요 메뉴판 이에오. 메뉴판에는 영업시간과 라스트 오더 시간이 적혀져 있어요^^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한데 저희는 메인 2인 세트와 사이드 메뉴에서 웨지 텐더도 시켰어요! ㅋ.ㅋ 주문한지 5분도 안 지나서 파스타 샐러드, 묵사발, 밥이 나왔어요 ㅎㅎ 빨리 나와서 굿!! 묵사발도 냠냠 맛있고 파스타 샐러드도 시큼하니 먹을만해요^^ 짜잔~ 화덕피자, 숯불쭈꾸미삼겹살, 웨지 텐더가 나왔어요!! 쭈꾸미가 귀여워요 ㅎㅎ 웨지 텐더에는 칠리소스가..
불타는 금요일 허기진 배를 달래고자 향한 곳은 이탈리안 파스타 전문점 닐리! 동네에 있기도 하고 예전부터 가보고 싶기도 해서 고고! 매장은 생각보다 작아요.. 테이블이 5개 정도..? 제가 갔을 땐 거의 만석이였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닐리 메뉴판 ! 클릭하면 더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어요~ 파스타, 피자, 샐러드, 빠네,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 열심히 메뉴를 고르고 있는 친구 음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 친구가 빠네를 먹어 본 적이 없다고 해서 빠네와 시푸드 리조또로 결정! 오렌지 쥬스도 같이 시켰는데 직원분이 닐리 브래드 2조각 + 오렌지 쥬스도 3,000원 이니 그렇게 시키시겠냐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브래드 2조각도 같이 냠냠 ! 빠네 먼저 등장! 크림소..
지난 주 토요일, 간만에 안하던 운동을 하고 녹초가 된 나는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싶었다.. 향한 곳은 내가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인생 최초의 아르바이트를 했던 광명시 철산 상업지구에 위치한 대가볼태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매일 먹던 볶음밥과 가끔 먹을 수 있었던 볼태기 찜과 탕.. 11년이 지났지만 맛있었던 기억이 남고 옛 추억도 되새길 겸 가고 싶었다. 때는 바야흐로 2005년 초. 갓 고등학교에 입학한 나는 친구 소개로 대가볼태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하는 일은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가장 바쁜 시간에 손님들 신발을 정리해서 신발장에 넣는 일.. 아하하하 하는 일은 이러했다. 손님이 들어오면 착석한 테이블 번호를 확인해서 해당 번호 신발장에 손님 신발을 모두 넣고 그 테이블이 나갈 ..
오늘은 제가 사는 광명 철산에 경양식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이 곳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됐는데 한번 가고 난 뒤에 반해서 오히려 제가 더 자주 가자고 하고 있어요ㅋ.ㅋ 지난 크리스마스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라임하우스에 갔어요! 오픈시간은 정확히 몰랐는데 전화로 물어 본 결과 11시30분 ! 근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11시 쯤에 문을 열었는지 11시 10분에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 라임하우스는 철산 보보스텔 2층에 있어요! 이제 한 5번 정도 와본 거 같아요! 처음엔 별 기대 안했는데 먹고 난 뒤에 반해서 한달에 최소 한번은 와서 먹는거 같아요 크큭 :D 친구가 라임하우스 돈가스를 좋아해서 추천해 줬는데 이제는 제가 더 좋아해요 크큭. 일단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식전에 와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