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광명 맛집 (8)
쩐부 STORY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얼마 전 다녀왔던 가산디지털단지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hot plate for cooking restaurant 정통 철판 요리 전문점 디쌍입니다. 요즘같이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웬 철판요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먹어보니 그 말이 쏙 들어갑니다!ㅋㅋ 오후 5시 디너에 예약을 하고 갔어요. 친절하게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들어간 곳은 BLASON-Ⅱ 찾아보니 BLASON은 프랑스어로 가문의 문장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그 의미로 쓰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ㅎㅎ 정성스럽게 setting된 table 이 날 서울 최고 기온은 36도..ㄷㄷ 덥긴 했는데 매장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와서 물을 마시고 앉아있으니 금방 시원해졌어요ㅎㅎ 디쌍 메뉴판 모든 메뉴가 코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불과 6시간 전에 다녀온 곳입니다. 시니혀니 비어는 제가 살고 있는 경기도 광명에 철산 상업지구라는 번화가에 있는 스몰 비어입니다. 시니혀니 beer 저는 오픈할 때 처음 온 뒤로 맘에 들어서 자주 왔는데 근 반년 동안 못 온 사이에 메뉴가 많이 추가되고 보드카나 위스키 세트도 팔고 있습니다. 저희는 혀니 Set을 주문했습니다! 국내산 생감자로 직접 만들고 크림 맥주 노즐은 늘 청결한 시니혀니랍니다. 그래서인지 이집 감자튀김이랑 생맥주는 맛있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다양한 구조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가게가 크진 않아서 10명 이상이 먹기엔 어렵습니다. 저희는 창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주문하고 신분증 검사도 하고 바로 생맥주가 나왔습니다. 감자튀김과 수제 치즈스틱! 소스는 2가지 ..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자주 시켜먹는 배달 도시락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집에서 한달에 2, 3번 정도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데요 치킨, 피자, 햄버거 말고 도시락을 먹고 싶을 때가 많아요. 예전엔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집 근처에 생겼더라고요ㅎㅎ 보통 집으로 배달시켜 먹는데 밖에 나온 김에 매장 가서 먹어봤어요 매장은 되게 작아요 배달을 주로 하는 거 같아요. 밥이 꼬수운집이랍니다. 조리개를 잘 못 맞춰서 양쪽에 잘 보이진 않지만 메뉴판 ㅎㅎ 종류가 완전 다양해요 저희는 훈제그릴삼겹살 도시락, 프리미엄 도시락 C를 시켰어요! 순서대로 훈제 그릴 삼겹살, 프리미엄 C 도시락입니다. 프리미엄 도시락이 가격이 비싸서 반찬이 더 많고 다양해요. 훈재 그릴 삼겹살은 그냥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시켰어요 자세한 디테일..
몇일 전에 고기가 먹고 싶어서 철산상업지구를 배회하던 도중 예전에 불쇼와 함께 돼지고기를 먹었던 화통삼이 생각났어요 근데 갔더니 화통삼은 없어지고 새로운 고기집이 생겼더라구요, 바로 촌놈집!!! 고기가 맛있는 집 철산 촌놈집.. 뭔가 고깃집 분위기가 확 났어요 전에 화통삼 있던 자린데 알고보니 이름만 바꾼 거더라구요 기본 테이블 셋팅 메뉴판 이에오 돼지고기는 국내산, 소고기는 미국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촌놈 돼지한근으로 결정!! 크큭 돼지한근은 삼겹살 목살 항정살이 모두 나와요 :D 둘이 다 먹을 수 있을까?ㅋㅋ 고기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반찬들 와사비는 다른데와 다른 생와사비 여요~ 불판이 어느정도 달궈지면 온도를 체크해주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직접 고기 무게를 확인시켜주시는 친절함...
친절하고 푸짐하고 맛있는 식당 평범하면서 맛있는 밥이 먹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가게 된 토담. 그냥 생선구이 먹으러 간다고 가볍게 생각하고 갔는데 입구에서부터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따듯한 곳으로 모시겠다며 창가쪽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따듯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본 셋팅과 주문 안내 등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좋았다. 삼치와 고등어 생선 정식과 생굴 추가(10,000원)를 주문하였다. 반찬 종류가 다양한 점이 좋았고 생선구이도 생굴도 맛있었다. 음식을 주문하면 김치찌개와 청국장을 고를 수 있고 계란찜도 준다. 광명 토박이로써 광명에 수많은 식당을 가보았는데 토담은 객관적으로 친절하고 푸짐하고 맛있다고 본다. 또 가고 싶은 곳 동네에 이런 식당을 발견 해서 좋다, 못 먹어본 다양한 ..
지난 주 토요일, 간만에 안하던 운동을 하고 녹초가 된 나는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싶었다.. 향한 곳은 내가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인생 최초의 아르바이트를 했던 광명시 철산 상업지구에 위치한 대가볼태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매일 먹던 볶음밥과 가끔 먹을 수 있었던 볼태기 찜과 탕.. 11년이 지났지만 맛있었던 기억이 남고 옛 추억도 되새길 겸 가고 싶었다. 때는 바야흐로 2005년 초. 갓 고등학교에 입학한 나는 친구 소개로 대가볼태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하는 일은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가장 바쁜 시간에 손님들 신발을 정리해서 신발장에 넣는 일.. 아하하하 하는 일은 이러했다. 손님이 들어오면 착석한 테이블 번호를 확인해서 해당 번호 신발장에 손님 신발을 모두 넣고 그 테이블이 나갈 ..
오늘은 광명에 몇 없는 맛집 중에 맛있는 삼겹살 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광명시 하안동 하안사거리에 위치한 삼원소금구이 입니다 :-) 삼원 소금구이를 알게 된 지는 꽤 오래됐어요, 3년 정도? 삼촌이 입맛이 까다로워서 삼겹살은 아무데서나 안 먹는데 이 집은 정말 맛있다고 추천해주셔서 오게 됐어요. 긔 뒤로 너무 맛있어서 종종 삼겹살 먹을 때 여기만 오곤 해요 ㅋ.ㅋ 매장이 그리 크진 않아요 테이블 7개 정도인데 여름이나 봄, 가을엔 밖에 테이블을 깔아둬서 야외에서 먹을 수 있어요 메뉴는 주로 소금구이(생삼겹)가 있어요 10번도 넘게 와봤는데 소금구이 말고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 헤헤 3년 전에는 소금구이가 11,000원이였는데 지금은 12,000원이예요. 기본 반찬들 김치, 아주 푹 익어서 구워 ..
오늘은 제가 사는 광명 철산에 경양식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이 곳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됐는데 한번 가고 난 뒤에 반해서 오히려 제가 더 자주 가자고 하고 있어요ㅋ.ㅋ 지난 크리스마스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라임하우스에 갔어요! 오픈시간은 정확히 몰랐는데 전화로 물어 본 결과 11시30분 ! 근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11시 쯤에 문을 열었는지 11시 10분에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 라임하우스는 철산 보보스텔 2층에 있어요! 이제 한 5번 정도 와본 거 같아요! 처음엔 별 기대 안했는데 먹고 난 뒤에 반해서 한달에 최소 한번은 와서 먹는거 같아요 크큭 :D 친구가 라임하우스 돈가스를 좋아해서 추천해 줬는데 이제는 제가 더 좋아해요 크큭. 일단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식전에 와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