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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부 STORY
안녕하세요?? 저의 1년 넘게 쓴 아이폰12미니가 식상해질 무렵, 큰 맘 먹고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애플 정품 케이스의 가격은 실리콘 케이스 59,000원, 가죽 케이스 75,000원로 케이스 치곤 꽤나 비싼 편이지만 앱등이로써 애플 정품 케이스를 이번에도 구매했습니다..^^ 아이폰 12 미니 맥세이프 실리콘 케이스 딥네이비 색상입니다. 애플 정품 제품은 언제사도 기분 좋은 구매입니다. 애플 제품 언박싱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합니다. 구성은 종이 안내문과 실리콘 케이스로 되어있습니다. 맥세이프 기능을 지원하는 케이스라 케이스 안쪽에는 맥세이프 모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역시 애플 정품 케이스의 퀄리티는 명불허전.. 너무 깔끔하고 정교합니다. 이전 폰인 아이폰 XS에서도 애플 정품 가죽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홍대에 정말 맛있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벌써 두번째 방문인 이 곳은 정말 정말 맛있는 곳이라 꼭 소개하고 싶었답니다. ♪ ♬ 홍대입구역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동교동 브런치 카페 루바브입니다. 점심에 1번, 저녁에 1번 다녀왔었는데 점심보단 저녁 손님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작은 식당 루바브 이용 규칙이 있습니다. - 일행과 함께 입장하기. - 추가 주문X 한번에 주문하기. - 주문후 최대 90분 매장 이용 가능. 어쩌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작은 식당이다 보니 다음 손님을 위해 이정도 매너는 참 쉽죠잉? 이 날 갔을 때도 앞에 2개의 대기팀이 있었는데요, 태블릿으로 대기를 걸고 입장 차례가 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알려줍니다. 저희도 대기 후 근처에서 쇼핑하며 시간을 보내다..
안녕하세요, 버거의 진심인 남자 버진남 쩐부입니다. 강남 데이트 중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방황하던 어느 날..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는 애그슬럿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가게였지만 여자친구가 먹어보고 싶다하여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애그슬럿은 깔끔한 내부의 오픈 키친으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픈된 키친이 신뢰가 가는 편입니다. 조리 과정을 지켜보진 않지만 제가 일하는 사람이라면 공개된 곳이다보니 조금 더 위생에 신경쓸 거 같기 때문입니다. 맛있게 생긴 햄버거 이미지 메뉴판을 보니 급 배가 고파져서 후다닥 주문했습니다. 애그슬럿에 시그니처인 페어팩스와 베어컨 에그 앤 치즈,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트러플 해시브라운과 콜라를 시켰습니다! 오후 6시 저녁 시간이었는데 코시국이라 그런지 내..
2021.12.15 - [Travel] - [스노우 파크 / 올인클루시브] 푹 빠진 휘닉스 평창 여행 솔직 후기 (스키, 숙박, 스파, 레스토랑 온도) 지난 초겨울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스키를 탄 후 저녁 먹었던 곳, 평창에서 서울로 향하다 우연히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었던 곳, 돼지갈비도 맛있었지만 사이드 메뉴도 JMT이였던 곳!!! 오늘 소개할 평창 휘닉스파크 돼지갈비 맛집 코지화로구이입니다. 저녁까지 스키를 타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타러 가는 길에 위치한 코지 화로구이에 들렸습니다. 저녁 8시 즈음 가서 그런지 식당에 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코지화로구이의 메뉴판입니다. 네가지 메인 구이, 삼겹살, 돼지갈비, 숯불닭갈비, 고추장삼겹살이 있습니다. 모두 국내산이라 좋았습니다. 돼지갈비로 ..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부지런히 포스팅 했더니 올해 벌써 8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작년 11월 즈음 다녀왔던 성수동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핏 보면 무슨 공장 입구처럼 허름한 이곳은 성수동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뚝도농원입니다.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찾은 뚝도농원은 레알 제대로 노포 감성의 가게였습니다. 그치만 너무 유명했기에 대기는 불가피하다고 하여서 최대한 일찍 가게를 찾았습니다. 이 때는 위드코로나 시절이라 꽤나 많은 사람들이 약속이나 모임을 해서 그런지 더 사람이 많았습니다. 듣기로는 뚝도농원은 원래 인기가 많아서 대기가 자주 있다고 합니다. 이 날 저도 오후 5시부터 거의 1시간 대기를 하다 어두컴컴해진 저녁 6시 쯤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1시간을 기다린 끝에 입장한 뚝도농원 ..
요즘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게 꽤 귀찮아졌습니다. 그래도 카메라는 가지고 다녀야겠고.. 들고 다니긴 귀찮고 메고 다니고 싶진 않고... 어떡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백팩이 넣고 다녀야지! 라는 결론에 도달! 근데 백팩이 그냥 넣고 다니면 기스 같은게 생길까봐 파우치 같은 걸 사기로 했습니다. 파우치를 고르기까지 여러 제품들을 알아보며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고민한 부분은 총 3가지인데요, 후지필름 X-T30ii + XF 18-55 렌즈가 들어갈 만한 사이즈 카메라가 충분히 보호 되는지 백팩에 들어갈만한 작은 크기 여러 브랜드의 파우치를 찾아보았지만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쫌 이쁘고 마음에 드는 크기면 사이즈가 작아서 t30ii이 안 들어갈 거 같거나, 가격이 저렴하면 쿠션..
오늘 소개할 곳은 제 생일을 기념하여 여친과 다녀왔던 성수동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토마호크가 매우 먹고 싶어서 토마호크 노래를 불렀는데 그걸 기억하고 토마호크를 판매하는 고급 레스토랑 타이거풀을 예약해주었습니다. 생애 첫 토마호크를 먹을 생각에 먹기 전부터 아주 두근두근 떨렸습니다. 성수동에 위치한 타이거풀, 먹고 나서 알았는데 이미 꽤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생방송투데이 2760회에 토마호크 스테이크로 소개된 적도 있었습니다. 저녁 5시에 예약을 했는데 4시 55분에 가도 들여보내주질 않아서 밖에서 기다리다 5시 땡 치고 들어갔습니다. 실내는 고오급 레스토랑 답게 고급스런 분위기였습니다. 매장에서 다시 바깥으로 통하는 문으로 나가면 실외 공간이 나옵니다. 실외 공간에도 테이블이 ..
제가 다니는 헬스장 가는 길에 위치한 우시연초밥 운동 전후에 배가 고플 때 종종 들려서 식사를 하고 가는 곳입니다. 보라매에서 뭘 먹을지 고민될 때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곳이죠. 깔끔한 식당 내부가 마음에 듭니다. 코시국으로 인해 영업시간이 9시까지였고 제가 방문했을 땐 저녁 8시 30분 즈음이라 손님이 없었습니다. 여느 초밥집처럼 다양한 초밥 메뉴들을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저렴한 9,000원부터 27,000원 참치뱃살초밥까지 있습니다. 그 밖에 술 안주로 사시미류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포스팅 하면서 알았는데 혼술사시미 18,000원 싸네...? (혼술 땡길 때 가봐야징ㅎㅎㅎㅎ) 여자친구가 주문한 우동 + 초밥 5p가 먼저 나왔습니다. (8,000원) 스시 매니아로써 초밥 생긴것만 봐도 평타이상의 맛은 ..
두달 전 저의 생일날 즉흥으로 여자친구와 인생네컷 촬영을 하기로 했는데요, 아쉽게 현금이 없어서 셀프사진관을 이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도 카드결제가 되는 셀프사진관을 발견했는데요!! 상호명은 홍대네컷이지만 홍대는 커녕 성수역 인근에 있는 홍대네컷 성수2호점입니다. 대부분의 네컷 셀프사진관은 현금 위주의 결제시스템이었지만 이곳 홍대네컷은 카드결제가 된다고 하여 바로 들어갔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다양한 촬영 복장들 ! 코시대에 맞춰 매일 모든 소품 소독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소독과 열체크는 필수랍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인증 사진들은 벽면을 가득 메운 정돈 아니었습니다. 대신 매장과 소품들이 깔끔한 편입니다. 홍대네컷은 교복, 반짝이 정장, 군복, 선도복 등 다양한 복장들이 있어..
역대급 닭도리탕을 맛보고 온 쩐부입니다. 오늘은 제가 며칠 전에 먹은 역대급 닭도리탕을 소개합니다. 잠깐 친구 만나러 갔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먹은 닭도리탕이 인생 닭도리탕급이여서 급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먹을 닭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정말 내일로 미루면 안되는 곳. 상도역, 상도터널 사거리, 중앙대 후문 인근에 위치한 닭도리탕 맛집. "계림원조 닭도리탕"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식사 메뉴를 고르기 전에 파스타랑 닭도리탕 중 뭐 먹을거냐고 물은 친구의 질문에 무심코 닭도리탕을 골랐던 제 자신이 새삼 자랑스럽습니다.^^ 점심 시간이 약간 지난터라 가게엔 손님이 없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입니다. 깨끗한 내부가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느낌을 받아서 후기를 찾아보니 21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