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부 STORY
친절하고 푸짐하고 맛있는 식당 평범하면서 맛있는 밥이 먹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가게 된 토담. 그냥 생선구이 먹으러 간다고 가볍게 생각하고 갔는데 입구에서부터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따듯한 곳으로 모시겠다며 창가쪽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따듯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본 셋팅과 주문 안내 등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좋았다. 삼치와 고등어 생선 정식과 생굴 추가(10,000원)를 주문하였다. 반찬 종류가 다양한 점이 좋았고 생선구이도 생굴도 맛있었다. 음식을 주문하면 김치찌개와 청국장을 고를 수 있고 계란찜도 준다. 광명 토박이로써 광명에 수많은 식당을 가보았는데 토담은 객관적으로 친절하고 푸짐하고 맛있다고 본다. 또 가고 싶은 곳 동네에 이런 식당을 발견 해서 좋다, 못 먹어본 다양한 ..
가로수길에 위치한 퓨전 스테이크 전문점 "킹콩스테이크" 메뉴판. 깔끔하다. 우리가 고른 메뉴는 립아이 스테이크, 봉골레 파스타 그리고 사이드 메뉴 중 쉬림프 또띠아 라이스(이건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맛있어 보여서 골랐당) 와인도 파는데 가게 분위기가 뭔가 와인을 마시고 싶었다. 먼저 나온 식전빵. 별루다.. 맛있지 않다 ㅎㅎ 톡톡 쏘는 코카콜라! 콜라는 역시 코카콜라! 제일 먼저 나온 봉골레 파스타. 녹차색을 띈 파스타 면빨! 맛있다. 내 기준으로 양은 조금 모자른 듯 하였다. 사이드 메뉴인 쉬림프 또띠아 라이스! 모양이 신기하다 처음보는 음식이다!ㅎ.ㅎ 속을 까보면 새우와 볶음밥이 들어있다. 역시 맛있다! :) 오늘의 메인 립아이 스테이크!! 끼야>
지난 주말 수영을 하고 신촌에 있는 아웃백에 갔습니다. 어릴 땐 아웃백이 많았는데 요즘 아웃백이 많이 없어졌어요. 저희 동네에도 아웃백 철산점이 있었는데 폐점을 해서 그냥 수영장이랑 가까운 신촌점으로 갔습니다 :) OUTBACK STEAK HOUSE 신촌점 건물이 되게 크고 주차장도 있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블랙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자리는 꽉 차 있었고 30분 정도 대기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바(Bar) 형식으로 된 테이블은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길래 저희는 바 형식 테이블로 갔습니다! 흔히 다들 아시는 BAR 처럼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앉는 테이블 이예요. 항상 밥 먹을 때 마주보고 먹다가 바에서 먹으니까 색 다른 기분이였어요 :) 끼야 정말 맛 있어 보이는 스테이크! BLA..
매일 업무에 찌들어 있는 직장인들에게 점심 먹는 시간은 잠시나마 업무를 잊고 배고픈 배를 채울 수 있는 휴식 시간인데요. 그래서 점심식사는 직장인들에게 참 중요한 시간이죠~ 회사 근처에 맛집이 있다는 것도 참 행복한 일이예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저희 회사 근처에 있는 홍이네 오쌈입니다! 옹이네 오쌈 같아 보이지만 이 곳의 이름은 홍이네 오쌈! 아마도 오징어 보쌈의 준말 같아요 ㅎㅎ 소박한 가게 내부, 테이블은 4인석 3개, 6인석 3개 정도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인테리어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 자리 마다 의자 종류도 다르답니다 ㅎㅎ 메뉴판이예용 점심 특선으로 섞어찌개, 오징어 보쌈, 제육볶음이 있는데 인당 7,000원입니다! 그 밖에도 여러 메뉴가 있어요! 알찜이나 알탕에 소주 한잔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