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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애플워치SE 44mm 실버 GPS 나이키 에디션

쩐부 2021. 10. 2. 23:04

두둥!!! 저에게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워치가 생겼습니다!

옛날부터 가지고 싶어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이벤트에 당첨되어 애플워치SE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플워치SE 44mm 실버 나이키에디션 GPS버전 개봉기를 써보려 합니다 : )

 

 

 

최초 애플워치 박스는 비닐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쉽게 뜯을 수 있게 설계된 손잡이 부분을 잡고 쭉 당겨주면 비닐은 아주 쉽게 벗겨집니다.

여기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롱한 자체를 뽐내는 애플워치SE 나이키 에디션 박스입니다.

매트한 검정색 박스 색깔의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_*

 

 

 

애플워치 박스 박스 뒷면에 손잡이를 살포시 열면 됩니다.

 

 

 

 

손잡이를 잡고 박스를 열면 박스가 펼쳐지며 그 안에 또 다른 박스 2개가 나옵니다.

하나는 애플워치 본체와 또 다른 박스 하나는 워치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개봉하는 재미가 있는지!

 

 

 

워치 본체 박스는 그냥 뚜껑을 열어서 개봉하는 구조였습니다.

참 깔끔하면서 고급스럽게 포장된 애플워치를 보니 두근두근 설레였습니다.

역시 저는 어쩔 수 없는 앱등인가 봅니다...

 

 

 

워치 스트랩이 포장된 박스도 이지 컷팅 손잡이가 있어서 쉽게 개봉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소소한게 참 재밌는 부분 같습니다.

 

 

 

 

제 애플워치는 나이키 에디션 모델로 구멍이 송송송송 뚫린 스트랩이 기본입니다.

그냥 스트랩만 보면 이쁠 수 있는데 매장에서 직접 차보니 저에겐 그닥 안 어울렸습니다ㅠㅠ

그래서 저는 나이키 스트랩은 중고 매물로 처분하려고 뜯어보진 않았습니다!

 

 

 

그럼 이어서 애플워치를 살펴보겠습니다!

애플워치 본체에 감싸진 포장지의 정체는 종이 포장지입니다.

요즘 친환경 포장이다 뭐다 말이 많은 애플,

대부분 종이 포장으로 바뀌었지만 아직 비닐 재질 포장도 존재하고 있긴 합니다.

 

 

 

 

 

애플워치SE는 스페이스 그레이 일명 스그, 실버, 골드 이렇게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제 애플워치는 실버입니다.

저는 실버를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줄질할 때 어울리는 줄이 많아서 줄질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워치 배터리가 어느정도 충전되어 있었는지 전원은 잘 켜졌고

기본 언어를 설정한 후 아이폰과 애플워치 연결 안내가 나왔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애플워치를 사용하기 위해선 최신 버전 iOS가 필요했고

저는 최신버전이 아니였기에 iOS 업데이트가 필요했습니다ㅠ

배터리 상태나 와이파이 속도에 따라 이 때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어서

워치 사용 예정인 분들은 iOS 업데이트를 미리미리 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어찌저찌 iOS 업데이트 시간까지 포함하여 1시간여만에 애플워치 세팅에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오래걸릴 일은 아닌데 iOS 업데이트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답니다.

 

좀 급작스럽지만 오늘 개봉기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선 애플워치SE 44mm 스트랩과 애플워치 보호필름 부착기를 써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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