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모자 추천/커플 벙거지모자] 커버낫어센틱 로고 버킷햇 체크모자

커버낫 어센틱 로고 버킷햇 체크 벙거지 모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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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블로그 역사상 최초로 모자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지난달 여친과 여행 가기 전에 뜨거운 햇빛을 피하고자 벙거지 모자를 찾아봤는데요.

많은 브랜드의 다양한 디자인들의 모자들이 있었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건 찾기 어려웠습니다.

 

가격도 디자인도 천차만별,

만원도 안하는 제품에서부터 10만원 훌쩍 넘는 제품까지 참 다양했습니다.

버킷햇을 처음 사보는 터라 비싼 건 부담이 되었지만

이쁜 걸 사고 싶은 건 포기할 수 없었던 순간!!!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드는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그 녀석은 바로 평소에도 좋아하던 브랜드 커버낫의 어센틱 로고 버킷햇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커버낫 어센틱 로고가 이쁘게 박혀서 한눈에 쏙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 발견한건 무신사 스토어였는데 무신사엔 체크 모자가 없었습니다.

흔한 검정색보다 체크가 더 탐나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파는 곳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제가 누굽니까?

 

 

짜잔-*

부산에 위치한 프렐루드라는 브랜드 편집샵에서 체크 판매 중인걸 알게 되었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운이 참 좋게도 제 사이즈(L)와 여친 사이즈(M)가 각각 1개씩 남아있던 상황이었고

구매하자마자 SOLD OUT이 돼버렸습니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모자를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BARRELS COVERNAT AUTHENTIC

C2002CA01CKL

 

커버낫어센틱 로고 체크 버킷햇의 정가는 45,000원입니다.

프렐루드에선 31,500원에 할인하고 있었습니다.

나이스!

 

 

커버낫 버킷햇 정면에 이쁘게 박힌 커버낫 어센틱 로고와

모자 곳곳에 디테일한 박음질까지 마감 처리가 좋았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만 퀄리티 역시 마음에 쏙쏙!

 

 

모자 안쪽입니다.

처음으로 커버낫 제조사가 배럴즈라는 걸 알게 된 날입니다..ㅋㅋ

모자는 2020년 2월에 제조됐고 사이즈는 M/L이 있습니다.

저는 군시절 전투모 사이즈를 57 정도를 썼고 전역모는 58 정도인데 L사이즈가 잘 맞았습니다.

머리가 작은 편인 여친은 M사이즈가 잘 맞았고 여친의 M사이즈는 저에게 너무 딱 맞았습니다.

사이즈 고르실 때 참고하세요!!

 

 

동생 선물용으로 함께 샀던 블랙 L사이즈입니다.

블랙 역시 생각보다 깔끔하고 무난합니다.

평범함을 추구하신다면 블랙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여기까지 커버낫어센틱 로고 버킷햇 디테일 컷을 살펴보고

소소한 일상 착용샷도 공유해보겠습니다!

 

 

속초 핫플 칠성조선소 칠성북살롱 거울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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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뷰 맛집 스테이 인터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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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블랙 착용샷도 첨부합니다.

 

벙거지모자를 사본 적도 써본 적도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 커버낫 버킷햇을 써보았습니다.

디자인도 가격도 모두 만족스러웠고 어떤 복장에도 무난히 잘 어울렸습니다.

요즘은 거의 매일 같이 쓰고 다니는 수준..;;ㅎㅎ

너무 만족스러운 커버낫어센틱 로고 버킷햇!

데일리로 쓰기에도 커플로 쓰기에도 너무 최고입니다!!

따따봉-!!!

 

 

이상으로 내돈내산 솔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급마무리)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