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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맥스와 함께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 등산편 :: 지리산 천왕봉

쩐부 2016. 8. 2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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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쿨맥스® 소셜 서포터즈 1기 쩐부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익스트림 스포츠는 등산입니다!


등산은 일년에 1~2번 가벼운 뒷산 정도만 다녀봤습니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지리산 천왕봉 코스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허허

게다가 야간산행으로...ㅠㅠ


지난 금요일 저녁 11시, 사당역에 관광버스를 타고 지리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사당역이 공영주차장에서 여러 산들로 향하는 관광버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함양 휴게소를 거쳐 새벽 4시 넘어서 백무동 주차장에 도착!

하절기 산행 가능 시간은 4시입니다.

개인 체력 별로 그룹도 나누고 등산 준비도 하고 여차여차 5시 즈음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야간산행에 헤드랜턴은 필수 장비!

각자 수분 보충을 위해 물도 챙기고~

저는 이렇게 높은 산은 처음이어서 긴팔 상의도 챙기고 긴 바지도 챙기고 이것저것 다 챙겼습니다.

(사실 좀 겁 먹었음.. ㅠㅠ)





약 40명의 인원이 치타, 코뿔소, 거북이 3그룹으로 나뉘어서 산을 탔는데 저는 중간 그룹인 코뿔소 조로 출발!


해 뜨기 전 새벽이라 정말 어두웠습니다.

어두워서 길이 거의 안 보여서 헤드랜턴이 없으면 산행이 힘들 정도였습니다.

제 헤드랜턴은 불빛이 약해서 앞을 희미하게 비춰줬는데 넘어질까봐 집중해서 걸었답니다.




다리도 건너갑니다.





6시가 지나자 조금씩 밝아옵니다!

이때부터 헤드랜턴을 끄고 올라갑니다.






참샘이란 곳에서 물도 채우고 잠시 휴식을 합니다.

이날 최종 목표는 천왕봉에 가는 건데 그전에 장터목대피소까지 가야 합니다.

벌써 2.6km나 왔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70분

장터목 대피소까지 앞으로 3.2km...






지형이 안 좋거나 경사가 가파른 곳엔 밧줄을 잡고 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드디어 지금까지 온 거리보다 앞으로 갈 거리가 더 짧아졌습니다.

소지봉(해발 1,312m)까지 소요시간 약 100분





소지봉에서 사진도 찍고 5분 정도 쉬었다가 갑니다.

제가 입은 복장은 쿨맥스 원단을 사용한 노스페이스 어메이즈 티셔츠와 마찬가지로 쿨맥스 소재의 인진지 발가락 양말







잘 나와서 너무 맘에 드는 사진 ㅎㅎ

휴식을 길게 하면 더 퍼질까봐 적당히 쉬고 다시 고고합니다!




등산을 하다가 긴급한 일이 생기거나 구조가 필요한 경우 위 번호로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 일이 없으면 더 좋겠지만요^^





계단이 제일 오르기 힘들었습니다..

일명 헬계단..




해가 뜨고 힘든 산행을 하니 온몸이 땀범벅이 되었습니다.

땀이 정말 많이 났는데 어메이즈 티셔츠는 생각보다 땀이 빠르게 말랐습니다.

역시 쿨맥스 하면 흡한속건이죠




병맛이지만 장난도 치면서 천천히 올라갔습니다ㅋㅋㅋㅋ

혼자 오르면 정말 힘들 거 같은데 사람들이 함께 해줘서 아주 힘이 됐습니다.







장터목까지 1.3km

장터목까지 0.8km

점점 줄어드는 거리에 힘이 납니다!!





장터목 대피소까지 이제 0.5km!!!

풍경을 보니 구름이 저보다 아래에 있습니다..

사진으로 못 담을 만큼의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약 3시간 만에 도착한 장터목 대피소!!!

슬프지만 아직 천왕봉까진 1.5km 정도 남았습니다.. 주륵

하지만 거의 다 왔다는 생각에 너무나 기뻤고 아름다운 풍경에 두번 기뻤습니다.









풍경에 취해 신난 일행들과 사진 남발ㅋㅋ

장터목 대피소에 8시 즈음 도착해서 1시간 정도 쉬고 9시 10분 즈음 다시 천왕봉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제 남은 거리는 천왕봉까지 1.5km

약 1시간 정도만 더 가면 됩니다!!

시야를 가리는 나무도 없고 풍경이 진짜 끝내주게 좋습니다.










지리산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어느새 장터목 대피소를 떠난지 1시간..

드디어 정상 천왕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백무동 - 장터목 대피소 - 천왕봉

총 소요시간 5시간 30분

해발 1915M 天王峰 완등에 성공했습니다!

태어나서 가장 높은 산에 올라오니 정말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아쉽게 카메라 배터리가 방전되어 하산 사진은 없지만 중산리 계곡으로 하산하여 산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일반 러닝화를 신고 등산을 하여 발이 버텨줄까 걱정이 되긴 했는데

쿨맥스 발가락 양말을 신어서 인지 발 상태는 매우 양호했습니다.

하지만 이틀 뒤인 월요일부터 허벅지와 종아리 등 하체에 전체적으로 알이 배겨서 풀릴 때까지 조금 힘들었습니다^^;

동네 뒷산만 타다가 지리산을 와보니 사람들이 왜 등산을 하는지 알겠더군요ㅎㅎ

앞으로도 종종 등산을 할 예정입니다ㅎㅎ


이상으로 쿨맥스와 함께 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지리산 천왕봉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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