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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맥스와 함께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 카약편 :: Kayaking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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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맥스와 함께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 카약편 :: Kayaking

쩐부 2016. 8. 22. 02:40

안녕하세요? 쿨맥스® 소셜 서포터즈 1기 쩐부입니다!

정말 무더웠던 8월이 어느새 막바지를 달려갑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익스트림 스포츠는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수상 레포츠, 카약입니다!!







카약을 타러 찾은 곳은 우리나라 남해군 상주면에 있는 두모마을입니다!

서울에서 남해까지.. 멀리도 갔죠?ㅎㅎ








두모 마을 두모 해양레저에서 바나나보트, 카약, 스노클링을 이용할 수 있어요!

카야킹을 하기 앞서 구명조끼 착용과 노 젓는 법 등 사전 교육은 필수!!



저도 이날 카약을 처음 타봤어요

수영도 못하고 물도 겁나지만 도저언~!




자 그럼 이제 Kayak을 타러 바다로 고고!!!





Kayak은 1인승과 2인승이 있는데요!

각자 원하는 카약으로 선택!

저는 1인승 카약을 선택했습니다!








두모 마을을 벗어나서 바다로!!

난생처음으로 카약킹을 해봤는데 초보자도 금방 익힐 수 있는 레포츠라는 걸 금방 알았습니다

약간의 균형 감각이 필요하긴 합니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카약을 타고 있다니, 완전 신난 쩐부ㅋㅋ





두모 마을 앞에 있는 노도를 한 바퀴 돌기 위해 열심히 영차 영차

아직은 다들 신나있습니다 ㅋㅋ

이 날 엄청 햇빛이 강해서 땀도 많이 났는데 바닷바람에 더위도 잊었습니다ㅎㅎ





동굴..?

여기는 어딜까요..?




네..

사실 빨간 길로 노도를 한바퀴 돌고 Kayaking을 끝내려고 했으나..

도전 정신(?)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 끝까지 가보자.. 하고 동굴 코스로 향했습니다!

(코스가 노도를 한바퀴 도는 코스와 동굴을 다녀오는 코스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정말 끝내주는 바다..

사진으로 담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사실 아까 도착한 동굴은 가짜였어요..

동굴이 맞긴 했는데 우리가 정말 오려고 했던 동굴은 바로 이곳!

드디어 도착한 동굴엔 돌밭?이 있어서 카약을 잠시 대놓고 쉬거나 놀 수 있었지만..

시간상의 이유로 저희는 바로 다시 두모 마을로 되돌아 갔습니다ㅠㅠ




빨간 길로 두 동굴을 거쳐서 온 길을 되돌아서 파란 길로 카야킹을 마쳤습니다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ㄷㄷ

1시간 이상 카약을 타자 정말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사진도 찍으면서 그룹에서 상당히 선두로 두모 마을에 도착!!!!! 감격ㅠㅠ






열심히 열심히 노를 저어 다시 도착한 두모 마을

힘들어서인지 어찌나 반갑던지.. ㅠㅠ





Kayaking 하는 동안 저와 함께 해주는 COOLMAX 원단의 노스페이스 어메이즈 티셔츠

흡습, 속건성이 우수한 쿨맥스 원단을 사용하여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도 너무나 이뻐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자주 입고 다닌다는 사실!




마을에 도착해서 먹은 정말 정말 정말 진짜 꿀 같은 수박!!!

냉장고가 없어서 뜨겁게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제 인생 가장 맛있는 수박이었습니다ㅎㅎ


끝물이긴 해도 아직 너무나 무더운 여름!

가까운 바다나 강으로 쿨맥스와 함께 카약을 타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남은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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