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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꿀~♪ 쿨맥스와 떠나는 한강 치맥 & 한강 푸드트럭 1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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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꿀~♪ 쿨맥스와 떠나는 한강 치맥 & 한강 푸드트럭 100

쩐부 2016. 7. 29. 11:55

7월 28일 목요일!

쿨맥스® 소셜 서포터즈 분들과 모여서 여의도 한강으로 떠났어요!

열대야가 계속되는 무더위를 서포터즈 분들과 맛있는 치킨과 시원한 맥주로 날려버리려고!!








퇴근을 하고 19시 30분까지 여의나루역 3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하던 업무 마무리하느라 5분 지각 ㅠㅠ 죄송합니다..

먼저 자리를 겟 하러 이리저리 어슬렁 어슬렁..

사진 보이시죠???

여의도 한강공원을 가득 메운 사람들..

친구들끼리 놀러 온 사람들.. 데이트를 나온 커플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쿨맥스® 소셜 서포터즈 운영사무국 대리님께서 저희 서포터즈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깜짝 선물!

이번에 새로 나온 쿨맥스 양말이에요!! 끼야!

안 그래도 항상 쿨맥스 양말 신고 러닝 하는데 이젠 일상화에도 쿨맥스를!!




여의나루역에서 나오면 엄청난 전단지 세례를 받는다.. 허허

그중 맘에 드는 치킨과 피자집을 골라서 주문 고고!

TV에 나오기를 한강 배달 음식 위생이나 맛이 많이 떨어진다는데... 어쩔 수 없이 시킨다..ㅠㅠ

죽진 않을 테니!!






피자와 치킨을 주문하는 동안 다른 서포터즈 분들이 사온 마약 국물 떡볶이와 닭꼬치구이!!

바로 옆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 멀티플라자에서 한강 푸드트럭 100이 열려있었어요!!

그냥 길거리 음식이겠거니.. 했더니 웬열? 맛있기까지!!




2016 한강 푸드트럭 100에서 사용되는 공식 화폐 동(動)이라고 해요!

환전소에서 구입해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에요!!

카드로도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다 쓰지 못한 화폐는 환불해준다고 해요^^




떡볶이와 닭꼬치를 먹다 보니 어느새 서서히 어두워지는 하늘..ㅠㅠ






쿨맥스® 소셜 서포터즈 단체복으로 맞춘 엠리밋 쿨맥스 카라 티셔츠 얍얍얍!

캐주얼하면서 가벼운 야외활동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아요!! 굿굿굿!





30분 정도 지나자 치킨이 왔어요~

평소 좋아하는 BHC 치킨 맛초킹

다른 분들도 맛있다고 하셔서 기분 UP!




맥주도 같이 먹어서 기분 더 UP UP!




다 같이 건배~!

사는 얘기 나누면서 내일 출근은 잊은 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사진엔 못 담았지만 피자와 순살치킨도 냠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보니 어느새 밤 10시..ㄷㄷ

멀리 사는 분도 계시고 우리에겐 내일도 있으니.. 야시장을 들렸다가 집에 가기로 결정!





환전소에서 필요한 만큼의 화폐를 구입 얍얍얍!








케밥, 모히또, 닭꼬치, 떡볶이, 솜사탕, 커피, 피자, 누들에서 스테이크까지

정말 푸드트럭 100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중이었어요!!

무얼 먹을까 너무너무 고민되더라고요..





SOLD OUT

영업시간은 23시까지라고 되어있는데 밤 10시부터 문을 닫는 가게들도 보였어요.

그만큼 손님이 많고 장사가 잘 되고 맛있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저희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결정!!

바람이 선선히 불어서 그리 덥진 않았지만..

(사실 가격대가 꽤 있어서 그나마 저렴한 걸로.. 하하)




지나가다 찍은 거대 솜사탕

정말 엄청 컸다 ㅋㅋㅋㅋ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





헤어지기 전에 단체사진 찰칵!

모르는 분에게 부탁했는데 잘 찍어주셔서 대만족!!

나만 잘 나오면 돼 큭큭 ㅋ.ㅋ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쉬움을 남긴 채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이만 헤어진다.

아쉽게 못 온 2명의 서포터즈 분들까지 8월에는 모두가 만나길 기약하면서!




동네에 도착하여 오늘의 마무리 역시 아이스크림으로!!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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