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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부 STORY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얼마 전 포스팅에서 여의도 유명 일식집인 아루히 예약하기 및 꿀팁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저는 그때 예약을 성공했고 지난 월요일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루히에 다녀왔습니다. 맛이면 맛, 분위기면 분위기, 거기에 가성비 좋아서 예약하기 힘들기로 유명한 아루히. 과연 소문대로 맛있고 즐거운 곳인지 제가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방문하기 전까지 가게 크기를 잘 몰랐는데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작은 가게였습니다. 뭐 여태 방문했던 스시야들이 딱히 큰 곳은 없었지만요. 평일 디너 마지막 타임인 8시 30분에 예약을 했고 10분 일찍 방문하였습니다. 예약자 이름을 말하고 바로 자리 안내를 받았습니다. 아루히의 오마카세 가격은 런치 30,000원, 디너 35,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여의도에 있는 초밥집, 이치고이치에입니다. 바로 오늘, 몇 시간 전에 점심으로 먹고 나온 터라 보다 생생하게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입구에 써있는 메뉴판입니다. 이치고이치에 런치 오마카세는 A 30,000원과 B 45,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오마카세 A 3만원 2인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제가 다녀온 오마카세가 나오는 스시야들과는 다르게 이 곳엔 ㄴ자 닷지 말고도 4인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바로 앞에서 셰프님이 잘 신경 써주시기도 하고 닷지에서 먹는 걸 좋아합니다. 다행히 자리는 닷지로 배정받았습니다. 사실 이 곳에 오기 전에 어제부터 오늘 점심은 꼭 스시 오마카세를 먹고 싶었기에 여러 스시야를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하루 전이라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