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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부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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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집 근처에서 저녁을 먹다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요. 영등포 신길역 인근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foft 포프트입니다. 포프트에 처음 간 날은 저녁이었는데 어두운 밤에 혼자 따듯한 불빛 때문에 저기 뭐하는데지?하는 궁금증이 저를 카페로 이끌었습니다. 외관은 1층 검정 건물에 심플한 철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깜깜한 저녁 밖에서 바라본 카페 FoFt는 얼핏 보니 Bar 같기도 했는데요. 이 사진 올리면서 발견한 사실인데 유리문엔 "커피 & 바"라고 써져있었네요..ㅎㅎ Coffee & Bar FoFt로 정정합니다ㅎㅎ 테이블 6개와 창가쪽과 카운터쪽에 각각 바 형식으로 되어있는 내부입니다. 밤과 낮 사진을 각각 찍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포프트는 낮보다 밤이 더 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백수 생활 마지막 평일입니다. 네... 저 다음 주부터 출근해요~~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굳이 궁금하시진 않으시겠지만ㅎㅎㅎㅎ;;) 마지막 평일이라 집에만 있기 아쉬워서 바람도 쐴 겸 커피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dope cafe입니다. 이 근처에 프랜차이즈 카페나 작은 카페들이 참 많은데요. 저는 여의도나 여의도공원 이 근방에 오면 이 카페만 찾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천천히 소개해드릴게요!! 사진만 봐도 뻥 뚫린 높은 층고를 가진 도프커피. 저는 카페를 볼 때 층고도 좀 따지는 편인데요. 천장이 낮으면 깝깝한 느낌도 있고 뭔가 답답합니다ㅠㅠ 반면 도프 커피는 넓지 않은 공간임에도 높은 층고로 인해 탁 트인 느낌이 듭니다. 약 15평 정도의 아담..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여러분들은 좋은 카페에 기준을 어디에 두시나요? 위치? 커피맛? 분위기? 테이블? 디저트? 사람마다 좋은 카페에 기준은 다 다릅니다. 오늘은 제 기준에서 정말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MACKENZIE COFFEE 조금은 허름한 어떤 건물. 사무실일까? 가정집일까? 밖에선 어떤 건물인지 잘 모르겠지만 마당 안쪽 벽면에 MACKENZIE COFFEE라고 쓰여있어요. 이 곳은 공덕역 카페 맥켄지 커피입니다. 맥켄지 커피는 매일 아침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납품 및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에 들어가 보니 송장 용지가 꽤 있었습니다. 택배로도 로스팅 원두를 구매할 수 있나 봐요. 카페 입구 앞엔 전신 거울이 있네요. 맥켄지 커피 메뉴 칠판에 분필로 빼곡히 적힌 메뉴판입니다..
흐아... 쓰다가 두번이나 날아가서 세번째 쓰는 중ㅜㅜ 안녕하세요? 쩐부애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동작구 상도동 신대방삼거리역 핸드픽트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 BALLROOM (볼룸) 입니다! HANDPICKED HOTEL RESTAURANT CAFE 호텔 입구에서 지하로 들어가는 계단을 통해 들어간 볼룸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차분한 느낌이었어요 여자친구도 우와~ 둘 다 맘에 쏙 들었어요 :) BALLROOM Cafe & Casual Dining Menu 스테이크 피자 파르타 브런치 커피 와인 맥주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 볼룸 가격은 호텔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저렴하지 않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리 비싸지도 않았어요 쩐부는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 팬케이크 브런치, 까르보나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