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부 STORY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얼마 전에 동네를 지나가다 새로 생긴 김밥집을 발견했습니다. 집 주변에 김밥집은 김밥천국이 전부였기에 새로 생긴 김밥집이 궁금해서 바로 가보았습니다! 빨간 간판에 누가 봐도 새로 생긴듯한 깔끔한 외관의 신선김밥입니다. 김밥전문점이라고 당당하게 적혀 있습니다. 저는 여기를 자주 오가기 때문에 오픈한 지 며칠 안돼서 방문했습니다. 처음엔 김밥, 라면 말고 메뉴가 없었는데 지금은 콩국수, 비빔국수 등도 판매 중입니다. 신선 김밥의 내부는 매우 작습니다. 2인 테이블이 총 5개 있습니다. 공간이 협소해서 그마저도 붙여놨기 때문에 사실상 3 테이블입니다. 이 날은 이미 손님이 두 팀 있었습니다. 주방에는 갈 때마다 항상 밟게 인사해주시는 주방 삼촌(?)입니다. 신길동 김밥집 신선김밥의 메..
안녕하세요? 스벅충 쩐부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 새로 오픈한 스타벅스 상도역점 소개 포스팅입니다. 지난 6월 11일 상도역 5번 출구 인근에 스타벅스가 오픈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스타벅스는 건물 전체가 전부 스타벅스로 되어 있습니다. 층수는 총 4층으로 전면이 투명 유리로 지어졌답니다. 스타벅스 상도역점의 영업시간입니다. 공휴일을 포함한 매일 오전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영업합니다. 영업시간이 긴 부분 참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상도역점은 현금 없는 스타벅스 매장으로 신용카드,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페이, 기프티콘 등 전자 결제수단을 사용하는 매장입니다. 입구는 센서식 자동문이 아닌 버튼식 자동문입니다. 1층 모습입니다. 1층은 주문을 받는 카운터만 있습니다. 새로 생긴 매장이라 그런지 베이커리나 케..
카페 자주 가시나요? 저는 주에 3~4번은 갈 정도로 카페를 좋아합니다. 스벅충이라 스타벅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개인 카페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제가 알고 있는 카페 중 디저트가 참 맛있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신길 삼거리, 영등포로 인근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오늘도 디저트"입니다. 제가 오늘도디저트에 처음 오게 된 계기는 그냥 지나가다가 우연히 가게 유리창에 붙어있는 까눌레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이길래 오랜만에 까눌레나 먹어볼까? 하고 들어오게 됐습니다. 내부는 작은 편입니다. 2인 테이블 세개와 밖이 보이는 바 형식 테이블이 전부입니다. 자리가 협소하다 보니 여럿이 오기엔 공간이 부족한 편입니다. 흰색과 금색이 어우러진 실내는 소박하고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흰 벽면에 이쁜 거울은 셀카..
신길동으로 이사 온지 어느덧 세 달, 동네를 다니다 작은 일식당을 발견했습니다. 10명 남짓 앉을 수 있는 작은 닷지 테이블을 둔 작고 분위기 좋은 술집인데요.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다 드디어 방문을 했습니다. 작은 일식당의 이름은 Ara(아라) japanese dining입니다. 음식점인게 크게 티가 안 나서 저도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곳입니다. 창가에 놓인 빈 술병들이 분위기를 한층 더해줍니다. 딱 제 스타일이여서 진짜 오고 싶었습니다. 기대를 한가득한 채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아라의 테이블 모습과 귀여운 부엉이 소품. 대충 이런 분위기입니다. 작고 아담한 동네 이자카야 느낌 좋아하는 저는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충 만든 듯한 메뉴판. 메뉴를 보면 일식당답게 대부분이 일식입니다. 특히 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