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부 STORY
미러리스 렌즈의 신세계, 시그마 C 30mm F1.4 DC DN, 삼식씨 개봉기 본문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소니 미러리스의 대작 A6000을 구매하고 4달 만에
드디어 새 렌즈를 구입하였습니다!
바로 SIGMA에서 만든 미러리스용 렌즈
시그마 C 30mm F1.4 DC DN, 일명 삼식씨!
(삼십 미리 시그마 C의 줄임말 같아요ㅋㅋ)
개봉기를 쓰기 전에 잠시 삼식씨에 대해 알아 볼게요!
SIGMA 30mm F1.4 DC DN | Contemporary 대구경 표준 렌즈는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에게 최대개방 F1.4 밝기의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사진작가는 오직 대구경 렌즈가 제공하는 아름다운 보케와 우수한 프라임 렌즈에서
기대할 수 있는 매우 샤프한 광학 성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SIGMA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의 통찰력을 활용한 이 렌즈는
Contemporary 라인의 컨셉에 맞게 다양한 요소가 최적의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약 50mm의 초점 거리와 F1.4 밝기를 가진 프라임 렌즈의 경우 인간이 보는 시각과 매우 유사합니다.
조리개 최대 개방시 피사계 심도가 얕으므로 사진작가에게는 매혹적인 인물사진과 정물사진을 선사합니다.
더불어 조리개를 조여 심도 깊은 풍경사진 또는 스냅샷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표준렌즈는 다양한 사진의 기본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수십년동안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이유입니다.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에서 35mm 환산 약 60mm, 소니 E마운트로 환산 약 45mm 상당의 개방 값 F1.4의 표준 렌즈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제품 이름에 대해 APS-C 사이지 어미지 서클에 맞게 설계한 렌즈는 제품 이름에 "DC"를 적습니다.
"DC"렌즈는 풀 사이즈로 촬영된 경우 화면에 비네팅이 발생합니다.
촬영 범위를 전환하여 사용하십시오.
또한 짧은 플랜지 백을 채용한 카메라에 최적의 설계를 실시한 렌즈는 제품 이름에 "DN"을 적습니다.
(사진, 제품설명 출처 - 세기P&C)
박스는 상당히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내용물 때문에 살짝 열려있더라고요.
측면에는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으며 박스가 있어야 나중에 A/S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FOR SONY E, 소니 E 마운트 용입니다.
DC는 위에 설명대로 크롭 사이즈 이미지 센서용입니다.
DN은 플랜지 백이 짧은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렌즈라는 뜻입니다.
구성품은 이러합니다.
렌즈와 후드, 품질 보증서, 제품 안내서 정도가 들어있습니다.
렌즈 디자인도 이쁩니다.
아주 잘 빠졌어요ㅎㅎ
만족스럽습니다^^
렌즈 몸통에는 렌즈 이름이 적혀져 있습니다.
F값 1.4 !!!
아웃포커싱이 아주 잘 됩니다.
렌즈와 후드입니다.
후드를 착용하면 렌즈가 꽤 길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듭니다ㅎㅎ
일단 이 렌즈로 많이 찍어보질 못 해서 딱히 후기를 적을게 없어서 간단히 개봉기만 적었습니다.
앞으로 삼식씨로 이곳저곳 다니면서 많은 사진을 찍어보고 자세한 리뷰 쓰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거짓 없는 순수한 개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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