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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100% 바이러스가 퍼졌다 :: 영화 캐리어스 줄거리 및 결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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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100% 바이러스가 퍼졌다 :: 영화 캐리어스 줄거리 및 결말

쩐부 2020. 3. 24. 06:33

요즘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난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영화는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를 다룬 영화 "캐리어스"입니다.

 

 

캐리어스 CARRIERS, 2009

영화 캐리어스는 2009년에 만들어진 미국 영화입니다.

치사율 100% 호흡과 타액, 혈액으로 감염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을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네명의 주인공 일행 대니, 브라이언, 바비, 케이트.

그들은 감염자는 돕지 않는다는 나름의 규칙을 통해 생존해왔습니다.

 

그들은 안전한 곳으로 향하다 그만 차가 고장이 나고,

도로에서 만난 아버지와 감염자 어린 딸의 차를 빌려야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감염자 딸의 아버지는 자신이 치료제가 있는 곳의 위치를 안다며 같이 가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들은 부녀와 함께 치료제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요.

 

 

치료제가 있는 곳에 도착하지만 치료제의 효과는 단 3일.

사실상 치료할 수 없는 것이었죠.

주인공 일행은 이제 필요가 없어진 감염자 부녀를 버리고 다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목적지(호텔)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은 호텔에서 잠시 바이러스를 잊고 휴식을 즐기다가

그곳에 생존해 있던 사람들에게 잡히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 브라이언의 여자친구 바비가 감염이 된 사실을 알게 되고,

주인공 일행은 그곳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쫓겨난 일행은 이동 중에 어쩔 수 없이 감염자 바비를 버리고 다시 이동을 하게 되는 모습이 나옵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감염이 되었지만 매정하게 버리는 모습을 보고,

과연 나는 저런 상황에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잠시 생각에 빠졌습니다.

 

바비를 버리고 다시 이동하던 일행은 기름이 떨어져 지나가는 차에게 도움을 청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이 때 기름을 주지 않는 행인들을 총으로 쏴 죽이는 브라이언의 모습은

다소 이기적이긴 하지만 당장 기름이 없으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결국 브라이언 마저 감염이 되버리고 브라이언 동생 대니는 어쩔 수 없이 형 브라이언을 죽이게 됩니다.

이제 둘만 남은 일행은 또 다른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 곳은 브라이언과 대니 형제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입니다.

대니는 브라이언과 그곳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며 영화가 끝이 납니다.

 

다소 허무하게 끝이 난거 같기도 하지만

요즘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 세상을 바라보면 그리 말이 안되는 영화 같진 않습니다.

영화 같은 일이 정말 벌어지면 살기 위해 누군가를 죽이게 되고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과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정말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가 생겨버려서 남을 돕다가 나마저 죽는 상황이 생긴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지 무섭네요..

그런 일은 영화에서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으로 영화 <캐리어스> 줄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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