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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소니 a6000 정품 프리미엄 바디 케이스 일명 속사 케이스

쩐부 2016. 1. 31. 01:58

소니에서는 매달 카메라 별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산 a6000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이번 이벤트가 1월까지라서 카메라를 받은 목요일에 바로 정품 등록을 했습니다.

프리미엄 바디 케이스. 일명 속사케이스와 휴대용 보조 배터리 중 고를 수 있는데 보조 배터리는 많아서 디자인이 탐나는 바디케이스로 결정!

목요일 밤에 이벤트를 등록 했는데 토요일에 택배가 도착했어요 ㅋㅋㅋㅋ 총알배송에 감사드립니다ㅎㅎ



소니스토어에서 79,000원에 판매 중인 제품답게 고급스러운 제품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돈 주고 사기엔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이렇게 이벤트로 받을 수 있어서 아이 좋아요 :)




품번은 LCS-EBE

바코드 위에 찍힌 날짜를 보니 이번 달에 제작 생산 된 것 같아요 야호!




포장 재질은 페트(PET)인데 뒷쪽에 열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가위나 힘을 안써도 꺼낼 수 있어요.




아주 이뻐요 흡족 :)




바디 케이스와 제품 설명과 유의사항이 적힌 종이가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가 재질도 좋고 생각보다 훨씬 디테일해요.

바닥을 찍은 사진은 초점을 잘 못 잡았는데 바느질도 섬세하고 삼각대 홀도 있어서 실용성도 최고인 듯 합니다.




사진처럼 HDMI 잭과 충전기를 꼽을 수 있는 옆부분 그리고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아랫부분 모두 열고 닫기가 가능하여 케이스를 키워도 무리 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a6000 전용 케이스 답게 카메라와 완벽하게 호환이 되는 것 같아요^^

이제 케이스를 끼워 볼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







착용감은 카메라에 딱 맞고 묵직하니 그립감도 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케이스 없이는 바닥에 놓을 때도 기스날까 조심스럽게 내려놓았는데 이제는 걱정이 없어요ㅎㅎ


한 줄 요약

돈 주고 사기엔 아깝지만 정품 등록 이벤트로 받기에 정말 좋은 제품. 대만족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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