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카페 추천 (2)
쩐부 STORY
파스타가 먹고 싶었던 어느 날.. 한 때 자주 갔던 브런치 카페로 향했다 카페지만 커피를 마시기보단 밥을 많이 먹어봤을 정도로 식사가 맛있는 가게 특히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자주 갔던 가게이다 이름은 커피 팩토리 Coffee Factory 회사 동료들과 자주 가는데 줄여서 커팩이라고 부른다ㅋㄷㅋㄷ 24시간 영업을 하진 않지만 아침 일찍 열고 밤 늦게 닫는다 카페긴 하지만 식사도 할 수 있고 맥주와 와인도 판매하고 있다 분위기는 와인바나 레스토랑 느낌? 일단 매장이 아주 넓고 안쪽엔 룸과 다트기계 등이 있어서 모임하기에도 좋다 쩐부도 사내 동호회 모임 때 자주 오곤 한다 전에는 흡연실이 있었는데 없앤 것 같다 흡연실에서 담배 냄새가 나와서 맘에 안들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너무 좋다 메뉴는 정말 정말 다양..
쩐부 회사는 강남 논현동에 있다 언제였을까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4월, 회사 앞에 커다란 커피숍이 생겼다 알고보니 이디야 사옥ㄷㄷ 커피 팔아서 사옥이라니.. 암튼 1,2층은 이디야랩이라고 카페가 있다 아주 큰 엄청 큰 규모의 이디야랩 입구에서부터 30m?는 걸어들어가야 카운터다 문을 열어주는 직원분이 따로 있을 정도의 클라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엔 엄청 큰 기계가 있다 완전 신기 커피 용품 등 이것 저것 구경할 것들도 많아서 좋다 내부 테이블들과 계단 계단도 회오리처럼 되어있는데 이쁘다 주문대와 픽업대 이디야랩은 커피도 팔지만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다 생긴 것만 봐도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가득하다 가격은 대체로 비싼편이다 에스프레소가 4천원.. 아메리카노가 5천원 제일 비싼 커피는 만원짜리까지.. ㄷㄷ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