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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부 STORY
신길역/대방역 카페 ::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는 맛있는 디저트 카페 오늘도 디저트
카페 자주 가시나요? 저는 주에 3~4번은 갈 정도로 카페를 좋아합니다. 스벅충이라 스타벅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개인 카페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제가 알고 있는 카페 중 디저트가 참 맛있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신길 삼거리, 영등포로 인근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오늘도 디저트"입니다. 제가 오늘도디저트에 처음 오게 된 계기는 그냥 지나가다가 우연히 가게 유리창에 붙어있는 까눌레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이길래 오랜만에 까눌레나 먹어볼까? 하고 들어오게 됐습니다. 내부는 작은 편입니다. 2인 테이블 세개와 밖이 보이는 바 형식 테이블이 전부입니다. 자리가 협소하다 보니 여럿이 오기엔 공간이 부족한 편입니다. 흰색과 금색이 어우러진 실내는 소박하고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흰 벽면에 이쁜 거울은 셀카..
Cafe
2020. 6. 18.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