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부 STORY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부지런히 포스팅 했더니 올해 벌써 8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작년 11월 즈음 다녀왔던 성수동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핏 보면 무슨 공장 입구처럼 허름한 이곳은 성수동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뚝도농원입니다.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찾은 뚝도농원은 레알 제대로 노포 감성의 가게였습니다. 그치만 너무 유명했기에 대기는 불가피하다고 하여서 최대한 일찍 가게를 찾았습니다. 이 때는 위드코로나 시절이라 꽤나 많은 사람들이 약속이나 모임을 해서 그런지 더 사람이 많았습니다. 듣기로는 뚝도농원은 원래 인기가 많아서 대기가 자주 있다고 합니다. 이 날 저도 오후 5시부터 거의 1시간 대기를 하다 어두컴컴해진 저녁 6시 쯤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1시간을 기다린 끝에 입장한 뚝도농원 ..
요즘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게 꽤 귀찮아졌습니다. 그래도 카메라는 가지고 다녀야겠고.. 들고 다니긴 귀찮고 메고 다니고 싶진 않고... 어떡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백팩이 넣고 다녀야지! 라는 결론에 도달! 근데 백팩이 그냥 넣고 다니면 기스 같은게 생길까봐 파우치 같은 걸 사기로 했습니다. 파우치를 고르기까지 여러 제품들을 알아보며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고민한 부분은 총 3가지인데요, 후지필름 X-T30ii + XF 18-55 렌즈가 들어갈 만한 사이즈 카메라가 충분히 보호 되는지 백팩에 들어갈만한 작은 크기 여러 브랜드의 파우치를 찾아보았지만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쫌 이쁘고 마음에 드는 크기면 사이즈가 작아서 t30ii이 안 들어갈 거 같거나, 가격이 저렴하면 쿠션..
오늘 소개할 곳은 제 생일을 기념하여 여친과 다녀왔던 성수동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토마호크가 매우 먹고 싶어서 토마호크 노래를 불렀는데 그걸 기억하고 토마호크를 판매하는 고급 레스토랑 타이거풀을 예약해주었습니다. 생애 첫 토마호크를 먹을 생각에 먹기 전부터 아주 두근두근 떨렸습니다. 성수동에 위치한 타이거풀, 먹고 나서 알았는데 이미 꽤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생방송투데이 2760회에 토마호크 스테이크로 소개된 적도 있었습니다. 저녁 5시에 예약을 했는데 4시 55분에 가도 들여보내주질 않아서 밖에서 기다리다 5시 땡 치고 들어갔습니다. 실내는 고오급 레스토랑 답게 고급스런 분위기였습니다. 매장에서 다시 바깥으로 통하는 문으로 나가면 실외 공간이 나옵니다. 실외 공간에도 테이블이 ..
제가 다니는 헬스장 가는 길에 위치한 우시연초밥 운동 전후에 배가 고플 때 종종 들려서 식사를 하고 가는 곳입니다. 보라매에서 뭘 먹을지 고민될 때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곳이죠. 깔끔한 식당 내부가 마음에 듭니다. 코시국으로 인해 영업시간이 9시까지였고 제가 방문했을 땐 저녁 8시 30분 즈음이라 손님이 없었습니다. 여느 초밥집처럼 다양한 초밥 메뉴들을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저렴한 9,000원부터 27,000원 참치뱃살초밥까지 있습니다. 그 밖에 술 안주로 사시미류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포스팅 하면서 알았는데 혼술사시미 18,000원 싸네...? (혼술 땡길 때 가봐야징ㅎㅎㅎㅎ) 여자친구가 주문한 우동 + 초밥 5p가 먼저 나왔습니다. (8,000원) 스시 매니아로써 초밥 생긴것만 봐도 평타이상의 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