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부 STORY
맥북에어 M2 스그 스페이스그레이 언박싱, 디자인, 맥북 첫사용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얼리어답터 쩐부입니다.
제가 윈도우를 사용해온지 어언 20여년... (나이는 비밀..쉿!)
인생 최초로 맥북을 구매했습니다!! 와~~~ !!!
윈도우를 오래 써왔지만 앱등이라서 맥북이 너무너무 갖고 싶었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쿠팡에 와우할인&카드할인이 잘 겹쳐서 아주 괜찮은 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쿠팡으로 구매해서 주문한지 하루만에 맥북을 받았습니다!! > < 오예!
옛날부터 맥북맥북 갖고 싶기만 했는데 드디어 저에게 맥북이 오다니 정말 기쁘더군요,
애플 제품을 수년 써왔지만 역시 애플은 패키징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해줍니다.
맥북에어 M1을 살지 M2를 살지 고민하면서 언박싱 영상을 28000번 볼 때마다
맥북의 포장지를 뜯는게 정말 기분 좋을거 같았는데 실제로 뜯어보니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더군요^^ 후훗
맥북을 대체 얼마나 갖고 싶었던거야 !!
새제품을 언박싱하는건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에요^^
상상만 했던 맥북의 실물을 영접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구매할 때 여러가지 사항들을 참 많이 고민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색상이었습니다.
M2에 새로 나온 미드나이트 색상과 스타라이트, 그리고 국룰이라는 스페이스 그레이까지
총 3가지 색상 중 고민을 했었는데요,
미드나이트 색상이 가장 땡기긴 했는데 지문이 많이 묻는다는 얘기가 많아서 패스,
스타라이트 색상도 이쁘긴 했는데 맥북은 스그가 진리라 생각이 되어서
고심 끝에 스페이스 그레이로 결정했는데 직접 실물을 보니 역시 스그로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언박싱 후기 쓰려고 맥북 산 듯한데요..
정말 너무 기쁜 마음에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이번 맥북에어 M2는 충전 케이블 소재가 패브릭으로 되어 있어서
줄 꼬임도 덜 하고 내구성도 강화됐습니다.
전원 버튼을 눌러서 맥북을 켜봤습니다.
모니터와 키보드 사이 종이 커버 조차 감성적인... 저 정말 앱등인가봐요,,ㅎㅎ
키보드 백라이트도 간지나는 갓 맥북에어 M2...★
어머머머,
아바타2를 보러 가야해서 아쉽게도 오늘의 언박싱은 시간 관계상 여기서 마무리 해야 할거 같습니다..
다음 후기는 맥북에어 구매하기 까지 어떤 내용을 고민했는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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