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씨 커피머신 렌탈 강추!! 커피머신 사용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혹시 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는 커피 없인 못 살아요... T T

대부분의 직장인분들은 공감하실 텐데요

회사 생활엔 카페인 파워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요즘 어딜 가도 카페는 정말 많지만 커피값이 장난 아닙니다

4~5000원씩 하는 커피를 매일 마시면 한 달에 10만원은 우습죠

 

 

그래서 커피 머신 하나 마련했습니다!!

 

사실..

마련한 건 아니구요

렌탈입니다^^;

 

 

커피 머신기 렌탈이면서 원두까지 제공이 되는 서비스입니다

원두는 로스팅 후 일주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가 제공되는데요

원두 포장지 뒷면에 보면 로스팅 일자가 나와있다는 사실-!

 

 

 

원두도 한가지 종류가 아니라는 점!

에티오피아, 브라질, 콜롬비아, 인도, 과테말라까지 다양한 나라의 원두들을 고루 맛볼 수 있었습니다

 

http://www.tccoffee.co.kr

홈페이지에서 원두에 대한 맛의 정보와 렌탈 가이드, 시음 신청까지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장 먼저 커피 머신기 상단에 원두를 채워줍니다

 

 

커피엔 물도 필수죠~?

머신기 왼쪽엔 물통이 있습니다

물통에 물을 넣어줍니다

편한 점은 찬물을 넣어도 된다는 점!

개이득!!

 

 

원두와 물을 채운 뒤 머신기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예열을 거친 후 세척을 해줍니다

커피를 뽑아 먹고 전원을 껐다 켜면 항상 세척을 해준다고 하니 위생은 안심입니다

 

 

티앤씨는 여느 커피 머신 업체들과는 다르게 낮은 단가의 급 낮은 기계를 쓰지 않고 좋은 머신을 사용하고

매달 주기적으로 머신기 무상 점검과 원두 제공까지 해주기 때문에 렌탈 서비스 만족도가 높습니다

머신기 설치도 당연히 업체에서 원하는 위치에 딱! 해주니 이 얼마나 편합니까!

 

 

그럼 이제 커피를 뽑아봅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그리고 그 중간의 커피맛까지 세가지 커피를 내려줍니다

커피의 진함과 양까지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따듯하게 내려진 아메리카노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라 그런지 커피맛도 좋았습니다

혹시 커피 내릴 때 소리가 궁금하신 분은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머신기 하단에는 커피를 내리고 남은 원두찌꺼기와 세척하고 나온 물이 모아진 보관함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관함에 따로 모이기 때문에 뒤처리가 편해서 사용할 때 좋았습니다

그리고 업체에서 원두 찌꺼기 담는 봉투도 같이 제공해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맛있는 아메리카노와 초코케이크를 먹으면 세상 모든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

티앤씨 커피머신 렌탈 서비스 덕분에 맛있는 커피를 값싸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집에 두었지만 사무실에 이런 머신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네요..

(게다가 렌탈비도 회사 돈으로.. 키키)

 

이상으로 집 또는 회사에서 쓰기 좋은 커피 머신 렌탈 서비스

티앤씨 커피 머신 솔직 사용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