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부 STORY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제주 여행을 다녀온 쩐부입니다 이번까지 총 4번의 제주 여행을 다녀왔지만 이번 여행은 특히나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제주 여행 2일 차에 묵었던 숙소 때문인데요 어찌 보면 평범한 게스트하우스지만 그곳만의 편안함, 특별함, 정겨움이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제주 구좌읍 월정리에 위치한 라비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저는 4인 도미토리에 묵었습니다 가격은 28,000원입니다 문이 안쪽으로 열리는 구조라 신발은 귤 상자 위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화장실은 안에 있고 화장대는 2명이 같이 준비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침대는 여느 도미토리와 같이 2층 침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비 말고 다른 게스트하우스들은 침대가 꽤 딱딱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지만 라비의 침대는 푹신하고 편안했습니다..

어제는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CINE de CHEF 압구정을 다녀왔습니다! 씨네드쉐프란, 고품격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접목된 CGV 특별관입니다 :) 영화예매권 가격이 1인 40,000원 정도 하는데 몇 일 전 스켈라 아르투아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 되서 씨네드쉐프 2인 식사 및 영화 관람권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압구정 CINE de CHEF 입구 :D 오전 11시30분 부터 레스토랑 식사가 시작인데 11시부터 현장 확인이 진행 된다고 해서 11시 전에 압구정에 도착, STELLA ARTOIS 이벤트 현장 확인 데스크에서 본인 확인을 했어요. 식사 중 맥주도 마실 수 있도록 제공을 해줘서 그런지 동반자도 모두 신분증으로 성인 인증을 하였어요. 영화관 두 종류 였는데 저희는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