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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부 STORY
오늘 소개할 곳은 쩐부 회사 근처에 있는 정육 식당이다 이 회사에 다닌지 올해로 4년째지만 여기서 고기를 구워먹어 본적은 한번도 없었다 왜냐면 일단 한우를 팔고 비쌀거 같기 때문이다 그러다 어제, 고기가 먹고 싶어서 친구에게 세종 한우에서 한우를 먹자고 하였다 세종 한우 정육점 식당 주차는 발렛비 1000원을 받고 해준다고 한다 차도 부담 없이 가지고 갈 수 있다 가게에 들어서자 정육점 같이 고기들이 진열 되어 있다 한우다 한우+_+ 부위마다 가격이 다르긴 했지만 대체로 저렴하게 느껴졌다 안쪽에서 고기 손질중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가게 내부 로비 쪽에 입식 테이블들이 있고 좌식 테이블과 좌식 룸들도 있다 가게는 매우 넓었다 어제 먹은 한우는 특수부위모듬! 400g에 28000원 정도 하였다 416g +..
간만에 퇴근 후 고기 먹으러 고고!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데 내인생 역대급 양고기집이 양재역에 있다 퇴근하고 시간이 남아서 걸어서 양재까지 고! 일본식 生 양고기 전문점 라무라쿠 양고기집 아니랄까봐 입구에 서있는 양 두마리ㅋㅋ 바 형식으로 된 라무라쿠 가운데는 바로 되어있고 벽쪽에는 4인용 테이블이 두개가 있다 작은 규모지만 담소나누기 좋다 라무라쿠는 영구치가 나기 전인 12개월령 미만의 호주산 냉장 生양고기(Lamb)만을 사용하여 숙성시킵니다. 양고기는 세종류가 있다! 등심, 살치, 갈비! 전에 양갈비를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양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양갈비 2인분, 금방 나왔다 양꼬치집에서 양갈비를 시켜본 적이 있는데 크기가 매우 작았다 라무라쿠는 큼직큼직! 고기는 직원분들이 처음부터 다 ..
오늘 추천드릴 곳은 회사 근처에 있는 24시 고깃집입니다. 저희 회사는 회식이 잦지 않아서 참 좋은데 가끔 회식을 할 때 자주 가는 고깃집입니다. 저희 회사는 학동역과 언주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회사 근처 맛집을 많이 아는 편입니다. 주로 점심시간에 회사 분들이랑 먹다 보니 사진 찍기 조금 민망해서 후기는 잘 안 쓰는 편이에요. 근데 오늘 퇴근 후 친구와 고기를 먹으로 방문 한 김에 회식할 때 자주 오는 새마을 화로에 들렸습니다! 가게는 되게 넓어요. 테이블도 있고 회식하기에 좋은 룸도 있답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기는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있고 전골과 식사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오늘은 친구랑 갔는데 한우는 너무 비싸서.. (그나마) 저렴한 제주 오겹살을 주문했어요! 다양한 기본 반찬들 파무침이 제..
몇일 전에 고기가 먹고 싶어서 철산상업지구를 배회하던 도중 예전에 불쇼와 함께 돼지고기를 먹었던 화통삼이 생각났어요 근데 갔더니 화통삼은 없어지고 새로운 고기집이 생겼더라구요, 바로 촌놈집!!! 고기가 맛있는 집 철산 촌놈집.. 뭔가 고깃집 분위기가 확 났어요 전에 화통삼 있던 자린데 알고보니 이름만 바꾼 거더라구요 기본 테이블 셋팅 메뉴판 이에오 돼지고기는 국내산, 소고기는 미국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촌놈 돼지한근으로 결정!! 크큭 돼지한근은 삼겹살 목살 항정살이 모두 나와요 :D 둘이 다 먹을 수 있을까?ㅋㅋ 고기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반찬들 와사비는 다른데와 다른 생와사비 여요~ 불판이 어느정도 달궈지면 온도를 체크해주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직접 고기 무게를 확인시켜주시는 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