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바람의나라가 모바일로 출시!! 바람의나라: 연 미리보기

바람의나라:연 모바일 게임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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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생 중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본 분이시라면 아실만한 게임, 바람의나라.

저도 초등학교 때부터 성인 때까지 꽤나 오랜 시간 바람의 나라를 즐겼는데요.

3D 게임은 뭔가 안 맞던 저에겐 세월이 지나도 바람의 나라는 최고의 게임이었답니다.

 

 

90년대를 안하는 사람이 없었던 추억의 게임 바람의나라

 

 

오늘 접속해본 바람의나라는 이미 7차 승급까지 있고 너무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처럼 추억 속에 바람의나라를 기억하시는 분들에겐 이러한 그래픽은 낯설은데요.

우리가 기억하던 그 바람의나라가 옛날 그 그래픽으로 모바일로 나온다고 합니다.

언제? 바로 내일! 2020년 7월 15일 오전 8시 정식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래픽도 요즘 게임처럼 이쁘고 잘빠진 그래픽이 아닌 옛날 90년대 감성 그대로 클래식하게 출시됩니다.

어릴 적 바람의 나라가 인생게임이었던 저는 안 해볼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CBT를 통해 알려진 게임 화면입니다.

정말 옛날 바람의 나라와 상당히 비슷한 걸 볼 수 있습니다.

부여성 남쪽 같아 보이는데요?

모바일이다 보니 PC를 그대로 구현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텐데요,

과연 이를 어떻게 잘 기획하고 풀어냈는지 참 궁금합니다.

 

 

로딩 화면부터 메인 화면까지 전부 추억 돋습니다.

출시일은 7월 15일 수요일 오전 8시지만 현재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이 가능합니다.

저도 미리 다운로드하여놓았답니다.

게임 플레이는 출시일 오전 8시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바일게임 [바람의 나라:연]의 직업은 총 네 가지입니다.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로 나뉘는데요.

어떤 직업을 고를지 참 고민입니다.

CBT 테스터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니 도사> 주술사> 전사> 도적 순으로 직업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도사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니 도사와 같이 사냥을 하면 추가 경험치를 주고,

파티 사냥을 할 때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있다고 하고요.

수년간 모바일 게임을 해본 경험을 봤을 때 도사 같은 힐러들의 메리트는 게임마다 높게 쳐주는 거 같더라고요.

바람의 나라에서도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본섭 그대로의 재미를 과연 모바일로 그대로 구현했을지 참 기대가 됩니다.

모바일 MMORPG의 육성의 재미와 득템과 사냥의 짜릿함.

내일부터 바람의 나라:연으로 직접 플레이해보고,

앞으로 바람연에 대한 게임 후기와 노하우, 공략에 대한 포스팅을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