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부 STORY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백수 생활 마지막 평일입니다. 네... 저 다음 주부터 출근해요~~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굳이 궁금하시진 않으시겠지만ㅎㅎㅎㅎ;;) 마지막 평일이라 집에만 있기 아쉬워서 바람도 쐴 겸 커피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dope cafe입니다. 이 근처에 프랜차이즈 카페나 작은 카페들이 참 많은데요. 저는 여의도나 여의도공원 이 근방에 오면 이 카페만 찾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천천히 소개해드릴게요!! 사진만 봐도 뻥 뚫린 높은 층고를 가진 도프커피. 저는 카페를 볼 때 층고도 좀 따지는 편인데요. 천장이 낮으면 깝깝한 느낌도 있고 뭔가 답답합니다ㅠㅠ 반면 도프 커피는 넓지 않은 공간임에도 높은 층고로 인해 탁 트인 느낌이 듭니다. 약 15평 정도의 아담..
#WH1000XM4 #무선헤드셋 #노이즈캔슬링헤드셋 #블루투스헤드셋 #소니헤드셋 #블루투스헤드폰 #소니블루투스헤드셋 #소니WH1000XM4 #벗지않는헤드폰 #내돈내산 **이 후기는 음향기기에 대한 지식이 없고 그저 무선 헤드폰이 갖고 싶은 평범한 블로거의 내돈내산 구매후기입니다** 저는 어느 날 갑자기 무선 헤드셋 뽐이 엄청나게 와서 한 달 정도 끝이 없는 고민을 합니다. 말이 고민이지 사실 결국엔 구매할 걸 알면서도 이 구매를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나 자신을 설득하는 과정입니다.ㅎㅎ 나 자신에게 이건 꼭 사야 해 없어선 안돼, 어차피 살 거니까 조금이라도 일찍 사자 최면을 건지 어언 한 달.. 최종 선택지는 두 개로 좁혀졌습니다. 저의 최종 선택지는 소니의 WH1000XM4와 출시한 지 얼마 안 된 애..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쾌쾌 묵은 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는 저에게 과분할 정도로 좋고 비싼 카메라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다닐 때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카메라 가방에 항상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절 위해 여자친구가 카메라 가방을 선물해줬습니다. 카메라 관련 제품의 이미 유명한 브랜드인 픽디자인의 에브리데이 백팩입니다. 선물 받은 시기는 2019년 11월, 벌써 1년 하고 3달이 지났습니다. 카메라 가방을 선물 받기로 하고 마음에 드는 가방을 고르는데 한 달은 걸렸던 거 같습니다. 여러 브랜드들의 카메라 가방이 있었지만 제 마음에 쏙 드는 가방은 픽디자인사의 에브리데이 백팩이었습니다. 픽디자인 특유의 쌀포대 포장은 하단부 open ..
안녕하세요? 쩐부입니다. 다들 요즘 코로나 19로 지인들도 자주 못 만나고 집콕 생활하고 계시나요? 저 역시 집콕 생활하며 심심한 생활을 하다 얼마 전 지인들을 만나 간만에 술 한잔 했습니다. 모처럼 나들이 나간 만큼 최대한 맛있는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배가스시입니다. 작고 아담한 이곳 배가스시는 제가 1년 전 요맘때 한번 후기를 쓴 적이 있던 곳인데요. 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 근처에 약속이 있을 때 꼭 다시 오고 싶었던 곳입니다. 1년 전 당시 오픈한 지 얼마 안 됐던 스시집이었는데 어느새 1년 넘게 운영 중인 곳이랍니다. 1년 전 후기 보기↓↓↓ 2020/02/28 - [Food] - [충무로역/퇴계로 초밥집] 단돈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