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부 STORY

7월 28일 목요일! 쿨맥스® 소셜 서포터즈 분들과 모여서 여의도 한강으로 떠났어요! 열대야가 계속되는 무더위를 서포터즈 분들과 맛있는 치킨과 시원한 맥주로 날려버리려고!! 퇴근을 하고 19시 30분까지 여의나루역 3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하던 업무 마무리하느라 5분 지각 ㅠㅠ 죄송합니다.. 먼저 자리를 겟 하러 이리저리 어슬렁 어슬렁.. 사진 보이시죠??? 여의도 한강공원을 가득 메운 사람들.. 친구들끼리 놀러 온 사람들.. 데이트를 나온 커플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쿨맥스® 소셜 서포터즈 운영사무국 대리님께서 저희 서포터즈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깜짝 선물! 이번에 새로 나온 쿨맥스 양말이에요!! 끼야! 안 그래도 항상 쿨맥스 양말 신고 러닝 하는데 이젠 일상화에도 쿨맥스를!! 여의나..

어제 일정이 있어서 부산에 갔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혼자서 해운대 해수욕장도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 모처럼 휴식을 하였어요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서 부산 밀면을 먹었어요 2015년 초에도 부산에서 밀면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땐 드럽게 맛이 없었는데 이 집은 정말 맛있었어요! 3대 서가 밀면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 있어요. 사진 속 메뉴는 "물같은비빔" 5500원입니다! 배터리가 없어서 잠시 카페에서 휴식.. 사진만 봐도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바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좋았다. 바다에 발을 담갔다. 바닷물이 정말 시원했다. 소시지를 파는 외국인 한국말도 서툴게 하였다. 구릿빛 멋쟁이 아버님과 외국인들이 노는 모습 정말 멋있었고 자유로워 보여서 좋았다. 마침 운이 좋게 2016 해운대 모래 축제를 하고 있..